1. 방탄 형동생 라인 감동실화
슈가 151111 수능 트윗 (전문은 트위터 검색창에 from:BTS_twt until:2015-11-11 검색 고고)
2. 막내라고 형들이 고기 구워줘서 고기 구울 줄 모른다는 정꾸꾸
고기 굽는 민슈가 (feat.고믈리에 슙슙이)
여행지에서 항상 형들 빨래 도맡아서 해주는 빨래요정 정꾸꾸
3. 멀미나는 멤버 자리 바꿔주겠다고 엘티이급 반응속도
캠핑카 타고 캠핑장 가는 와중에 평소에도 멀미 자주하는데 심지어 역방향으로 앉은 지민
-지민 : 나랑 자리 바꿀 사라암...
-석진 : 나
-호석 : 내가 바꿀게
-정국 : 나랑 바꿀래요?
안전벨트부터 푸는 형아 1
안전벨트부터 푸는 형아 2
안전벨트부터 푸는 친구 3
형아랑 자리 바꿔주려는 동생 4
딱 한마디 했는데 다들 1초도 고민 안하고 (같은 역방향인 애들까지) 우르르 안전벨트 풀고 일어나서 자리 바꿔줌 ㅠㅠㅠㅠㅠㅠㅠ
자리 바꿔놓고는 형두 걱정되니까 멀미하면 얘기해달라고ㅠㅠㅠㅠ
챙길 땐 챙겨주고 버릴 땐 쿨하게 버리는 우애 좋은 팀.jpg
4. 한숨 소리만으로도 멤버 구분 가능한 쩨이홉
5. 야, 이쁜척하면 다야? 근데 이쁘다 너
21세기 소녀에서 다같이 캡짱하기로 했는데 지민이만 안해서 머라하는데 남주니가 던진 인소적 대사
6. 포옹하고 싶어?
저 멀리서 친구들끼리 포옹하며 인사하는 4명의 외국인 관광객들
정국이 그 모습을 보고 부러워함 ㅠㅠㅠ
(중학생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워낙 어릴 때 만 15세 데뷔해서 학교생활이나 또래친구와의 추억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뒤에서 막내 말을 듣고 있던 형이 바로 자기와 포옹하자고 말함
우리도 네 명이야! 우리도 한 번 할까?
형아들이 더 신나서 막내 안구감 ㅠㅠㅠ
7. 방 갯수가 모자라서 제비뽑기로 두 명씩 잠 잘 방을 정한 방타니들,
지민이 혼자 거실 취침에 뽑혔는데 정국이가 피곤한지 거실에서 잠들어버림
지민이 옆에서 핸드폰 하다가 갑자기 일어남
옆에서 조용히 정국을 바라보다가
방으로 들어가더니
방에서 베개와 이불을 챙겨옴
그리곤 조심스럽게 정국이 머리를 들어서 베개도 넣어주고
꼼꼼하게 이불도 덮어줌 ㅠㅠㅠ
한참을 책 읽다가 불끄고 정국이 옆에서 잠
8. 호비 꾸기 모니 가족적 모먼트
윷놀이 하다가 낙 나오니까 호비가 우리 왜 그러냐 하면서 머라하니까
남주니 개 억울하게 내가 안 그래써 이러고 꾸기 해막게 자기가 했다 하는데
외출하고 돌아온 엄마가 어지럽혀진 거 보고 아부지한테 뭐라하면 억울해하면서 아니라하고
막냉이가 나와서 내가 한 곰댕 하는 거 같아써 ㅋㅋㅋㅋㅋㅋㅋ
막내가 했다니까 우쭈쭈하는 거 보고 남주니가 다음번엔 니가 던져 우씨 하고 삐지는 게 포인트 ㅋㅋㅋㅋ
9. 짤에서 소리남
+) 형라와 막라의 온도차
여러분 방탄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