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자랑으로 시작해볼까요?

우리집엔 사료가 이마치 있습니다.

 통에있는건 로얄캐닌 인도어^^

하... 23일 저녁.. 퇴근하고 집에갔죠..그랬더니... 거실에 모래로 폭풍 난리!!!!

비축해둔 모래를 우리집 쥐냥님들이 씹어놨네요 ㅠㅠ엉엉...

범인을 찾으려 했으나... 찾지는 못하고.. 그저 청소만 했더랬죠 ㅠㅠ엉엉

우짜겠어요.. 내새끼들이 그런걸... 비닐이나 안먹고 모래나 안먹었음 다행이죠 ㅠㅠ

우리 꿀빵이는 애정결핍이 있어요~ 꼭 제 옆에 찰싹 붙어서 잠을자죠...

살을 안붙이면 잠이 안오나봐요..그래서 전 좋아요 ㅋㅋ

근데 두부는 마음에 안들어해요 ㅋㅋ 그래도 꿀빵이가 귀여워서 두부가 봐주는것 같아요~^^ 

 지켜보지만 마음에 안들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다 꿀빵~하는 눈빛이죠?^^

 어디서나 기대서 쿨쿨하는 꿀빵님~

자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찌 같죠?

 지니야 눈부셔 불꺼줘~엉?

우앙~

 우엉~

 앙~

 천사처럼 자고있죠?(눈이 희번뜩!!!하지만 자고있어요~^^)

마지막으로 닭가슴살을 먹는데 두부가 먼저먹고 꿀빵이가 기다리는 사진!

사랑스런 내새끼들 오늘도 맑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