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불평등에 가까웠지

내신강화, 수능등급제, 대학논술

죽음의 트라이앵글

최대 수혜자는 지방학생들이었죠.

우선 내신강화

까놓고말해서 서울에서 내신따기보다 지방에서 내신따기가 쉽다는건 

지방학생들이 인정해야함  . 나도지방학생이지만 내신따기가 어렵긴하지만 서울보단 쉬운건인정함

결국 지방학생들한테 유리한정책이었음.

또 수능등급제

까놓고말해서 서울에 교육시설, 환경등이 지방보다 훨씬좋음

지금은 인터넷강의가 활성화되어서 덜하지만 과외나 그런건 서울이 훨씬환경좋음

결론은 수능도 서울애들이 잘침. 통계만봐도 확실히 서울애들이 잘치는데 

얘들이랑 4% 11%로 묶어서 같은점수주는데 어이구 굽신굽신

마지막 대학논술

서울시, 광역시 , 시 , 군 중에 논술 점수가 제일 높은곳이 어디었냐고 물어보면

다들 서울시라고 하겠지만 군이 제일 평균이 높았다. 

왜그럴까 ? 자연계논술은 서울에서도 준비가 안된거라 거의모두들 무방비상태에서 시험을쳤다

결국 학원과외에 의존한 서울보단 군에서 점수가 더 높았던것,,,,

근데 맹박이 

수능영어 없애고 일반영어시험치면 "지방학생죽어라 너흰 다신 올라오지마 이제기횐없어"

학교영어수업? 서울에선 영어잘하는 유능한선생들이 유창하게 가르쳐주고

지방에선 꼬불꼬불거리는 선생님들이 형편없는 영어실력으로 알아듣지도못하겠고 수업도재미없고

점점지방에서 출세의기회는없어지고 잘사는놈들은 계속잘살고 못사는놈들은 계속못살고

갑자기 어떤선생님이 해주신말이 기억난다

"나라가 세워지고 100년이있으면 모든게 안정되서 못사는사람이 잘사는사람으로되기힘들다 . 너희들이 가문을 잘사는사람대열로 갈수있는 마지막세대다 . " 라시던데 . 이제계속 딴날당이집권하겠지?

여튼 결론은 서울애들이 놈현욕한다고 따라욕하던 지방애들은 참멍청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