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빠...라고 불리울 정도로 영화를 토대로 코믹스 내용도 좀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한테는 굉장한 영화였습니다. 여러가지 떡밥이랑 뿌려진 떡밥 덕에 굉장히 두근두근거리며 봤고
또 다음으로 나올 많은 히어로 단독 영화와 인피니티 워까지 기대를 하게 됐습니다.
기대감 및 궁금증을 정리를 하자면...
- 비전에 박힌 인피니티 스톤은 과연 어떻게 타노스가 획득하며 그럼 비전은?
- 인피니티 건들렛을 타노스가 획득을 했는데 토르 1편에서의 보관함(?)과는 다르더군요...그럼 어디서 어떻게 획득을 하냐?
-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는 분명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이 대립을 이루게 되는데...다음(페이즈 3) 히어로는 앤트맨 다음입니다. 사실 이번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둘의 의견과 가치관 등에 대해서 대립을 할 수 있는 분위기까지만 형성이 됐지만 시빌 워를 이끌고 가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럼 분명 시빌 워는 2시간이 기본적으로 넘는 영화가 되겠군요...제 예상입니다만 아마 코믹스와 기본 스토리(초인 등록 법안 찬성/반대)와 동일하다면 그 법안은 아마 헐크로 인해서 생기게 될 듯...이번에 난리 친것도 있고....또한 토니는 분명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찬성파로 갈 것 입니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헐크의 난동 그리고 비록 베너와 함께 만들긴 했지만 베로니카도 만들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