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사 전달 방법이나 어조, 나름대로 설명 한다고 한 예시에도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괜한 오해가 생기고 그쪽으로 이야기하다보니 감정만 상해서 골이 더 깊어진것 같습니다.
제 어조나 전달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점은 앞의 글에서도 사과했던 부분이지만 재차 사과드립니다.
특별히 읽는 사람이나 당사자를 기분나쁘게 하려던 의도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기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번을 물어도 제 의사 전달이 부적절했다고 사과드려야 할 사항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자꾸 광고수익을 내주기 싫다거나 광고수익을 내면 안된다는 식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오해가 안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쓸데없는 예시나 오해를 일으킬만한 부연설명은 빼고 다시 말해 보려고 합니다.
애초의 제 첫 댓글의 의도는 "광고수익도 얻는데 링크만 남기고 가는 것이 블로그 광고 같아서 싫다" 였습니다.
여기에 그래서 전문이나 일부를 스크랩 형태로 남기는 것이 어떻까 하고 부연설명을 붙였습니다.
여기서 광고 수익부분은 제가 쓸데없이 앞서서 생각했고, 이로인해 제가 광고수익 자체를 싫어한다는 식으로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
주된 부분은 '링크만 남기고 가는것이 블로그 광고 같아서 싫다' 였는데 괜히 저혼자 예시를 들겠답시고
광고수익이니 이득이니 하는 말을 말을 남겼다가 다른 분들과 말이 길어지면서 오해가 깊어진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 최초의 말도, 이후의 대응도, 설명도 부적절 했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씨디맨님 본인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블로그 유입으로 명예적이거나 물질적인 이득이 생기고 있다는 의견은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수익이 0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방문자수가 일부라도 블로그 선정에 반영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이 부분은 씨디맨님이, "이득을 보려는 의도가 아니다" 라고 말씀 한마디 해주셨으면 충분했을 텐데
괜히 처음부터 오해로 시작하는 통에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데 제가 어떻게 반론을 하거나 나쁘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오해의 발단을 일으킨 것이 저이기에, 재차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연설명으로 스크랩 형태로 전문을 남기고 링크를 남기는건 어떨까 했던 부분도 오해가 생겨서
씨디맨님이 마치 제가 불펌을 하거나, 하려고 했거나, 하라고 한것처럼 반응하셨는데
(생각해 보면 이게 최초의 오해였던것 같습니다)
제 의도는 링크만 남기는 것 보다는 본문이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이라면 마땅히 허락을 얻거나 링크만 남기는게 당연하지만
본인의 글의 링크를 남기는데 본인의 글 내용을 덧붙이는게 어떻게 불펌이 되는지 모르겠고
씨디맨님의 이전글(파워 W수 이전글) 중에서도 본문의 내용이 포함된 글이 이미 있었는데도
어쩌다 그게 제가 불펌 방조를 하는 식의 의견으로 오해가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었다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제 전달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자꾸 말바꾸기를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
제 의견은 최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기글을 링크만 남기고 가는 것은 블로그 광고같다" 입니다.
물론 남의 블로그나 다른 커뮤니티의 글은 원작자의 허가 없이는 링크만 남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부분은 댓글에서 도 설명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서 쓸데 없는 예시나 말꼬리 잡기가 이어져 예시 변환이 의견변환같아 보이는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
특히 (명예적이던 물질적이던)이득이 있다라는 부분을 설명하는 것에 너무 집착해서
이득이 전혀 없어야 된다는 식으로 의견이 곡해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물론 오해의 발단이 저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어휘나, 제가 생각하는 예시들이 제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괜한 말들로 오해를 일으키고, 서로 감정만 상하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외에 제가 잘못 대응한 부분이나 오해가 남을 만한 부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 씨디맨님 글 중에 링크만 남기고 가면 반대 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닙니다.
최초에 의견을 낼때도 싫어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였지 그에대해 강제는 없었고 실제로 반대를 단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반대 받은 글도 거의 없으시네요.
덧2. 이전부터 본문 이미지 통채로 떠서 링크와 함께 올리신 글도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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