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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규탄 5차 시국대회에 20~30대 젊은층의 정치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시민단체인 '님크'도 참여를 했습니다.
부산 님크 3기 이아인 대표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께 호소했는데요,
"왜 이런 활동을 하냐, 너 하나가 그렇게 해서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이대표는,
"나는 세상을 바꾸려고 학생운동을 하는 게 아니야. 세상이 잘못되는데 보탬이 되지 않으려고 학생운동을 하는 거야."
라는 영화 '강철대오' 에 나온 대사를 소개 해 준다고 합니다.
한편 지나가는 시민분들도 모두 다 공감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도록, 극단적인 단어 사용을 자제하고, 국정원 규탄,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이라고 외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부산 님크 3기 대표 이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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