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느림..

한국처럼 인터넷이 빠른데가 별로 없음...

해외에있다보니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아니면 했던 게임들이 이곳에서도 할수있는데,

고용량 고사양의 게임은 거의 없다고봐도됨..

용량 21기가정도되는 에이지오브코난이나 아니면 최근에 출시한 길드워2같은 게임들은 패키지형태로 팔음..

온라인게임한지 오래되신 분들은 아실거임..예전에 우리나라도 리니지2같은 게임이나 그런거 패키지식으로도 발매했었다는거..

지금이야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워낙에 빨라서..왠만한 고용량 게임이라도 금방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해외는 그렇지가 못함..

미국에있는 친구는 다운로드속도가 4~500kb정도 나온다고함, 물론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모뎀쓰는 사람도 있다고함..

 나는 지금 필리핀에있는데 다운로드속도 평균 150~300kb나옴

그것도 그나마 잘나올때 얘기지 인터넷이 불안정할때는 30킬로도 안나올때가 많음..

와우같은 게임들도 패키지로 팔음..근데 패키지로 온라인게임 사면 좋은점중 하나가..이것저것 특전이 많이들어있음..

작게는 월드맵지도같은것부터..조그만 피규어같은거나 열쇠고리 등등 이것저것 많이줌..그래서 게임은 안하는데 패키지를 구매한경우도

적잖아있기도함..

여튼 해외에서 좀 잘나간다해서 한국으로 오는 게임들보면..대부분 서비스한지 몇년된 게임들이거나, 그래픽이 한국에 블소나 그런게임에비해

많이 딸리는걸 볼수있는데, 그것은 인터넷때문임...

1.4기가짜리 영화한편 다운받는데...이삼일씩 걸림..블루레이나 720p같은 고화질같은거 다운받을라면...기절함..

토렌토는 그냥 항상 24시간 전기나갔을때빼면 항상 켜놓고살음..

언젠간 다운받아지겠지 하는 맴으로...

한국이 싫어 떠나오긴 했지만, 그리운것중 영순위가 인터넷속도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