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만행...


2003년 단순한 소문만으로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그 게임을

국내의 업체에서 라이센스 계약 형식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후 국내의 모든

게임 업체(온라인 포함)등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서비스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

다.

이 계약을 따는 업체는 분명 어느정도의 이름과 수입 그리고 사용자를 보장 받을수 있기에 더욱 그

랬을 것이다. 요즘 들은 얘기로는 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참여한 온라인 게임 및 일반 업체만 해도

10여개가 넘었으며 그 중에는 온라인 게임 업체인 엔씨 소프트와 웹젠이 있었으며 한빛 소프트와

현재 워크래프트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손오공도 있었다고 한다. 그 외의 모든 온라인 게임 업체 

또한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거기서 발생된것이다. 이름만 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기에 혈안

이 되어 있던 온라인 게임 업체들은 블리자드에서 무슨 자료 요청만 있으면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

는 모든 정보를 다 보여 주었고 이런 정보는 중간에서 협상을 담당하던 미국에도 있다는 비벤디라는

업체이다 국내에도 있으며 미국에도 있고 이 업체를 통해 블리자드로 다 넘어 갔으며 실제로 블리자

드의 수석 프로그래머 및 수석 디자이너 들이 국내로 입국 실제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되는 업체들을

하나씩 방문하며 그 업체의 기술을 파악해 나갔다. 그때 넘어간 자료는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

는 기술들이 있었을 것이다. 각 서비스 되는 서버의 구조 프로그램 구조 등을 포함하며 운영상의 방

침 및 방법 등도 포함되고 하여튼 기술 이라는 기술은 모두 넘어갔다. 아마도 가장 치명적인 업체가

엔씨 소프트 일것이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 업체인데 이미 에버 퀘스트가 실패해서 더 이상 라

이센스에 의한 서비스가 실패하지 않기를 바랬을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블리자드

는 검토라는 기간을 두었고 머지않아 자체 서비스를 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이때에는 이미 블리

자드가 국내의 모든 업체들의 기술들을 다 파악한 후였다. 그리고 1년이 넘은 지금 블리자드는 이제

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 큰 블리자드가 1년이 넘게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블리

자드는 얻어진 정보를 가지고 새로이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았을까?  클라이언트는 솔직히 블리자

드를 상대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엔씨등 몇 업체이니 제외 대상이다. 그뿐 아니라 이미 블리자드는

클라이 언트에 대한 기술은 누구라도 알아주니... 하지만 문제는 서버 쪽이다 통신 기술 등과 같은

것은 각 서비스 하는 업체마다 분명 방법이 서로 다를 것이다. 내가 알기로도 업청 틀리다 예를 들

면 엔씨는 몬스터 서버가 있고 맵 서버가 있고 NPC 서버도 따로 있다.   이런것은 시스템을 디자인

할때 정해지는 것이다 그런 방식과 방법들을 과연 블리자드가 알고 있었을까? 예를 들어보자? 단순

히 스타크래프트를 할때의 배틀넷? 얼마나 문제가 많았나? 몇명 들어가지도 않는데 버벅이는 디아에

서도 보여주지 않았나? 블리자드는 온라인 게임의 서비스는 처음이다. 물론 기술력이 있겠지만 세

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강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블리자드는 라이센스 계약이라는 먹이를 던

지고 모든 업체로 부터 국내 모든 사람들의 습성을 파악했을 것이고 모든 업체의 모든 기술을 흡수

했을것이다... 이것이 기업의 생리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국내의 모든 게임을 울릴 그런

업체를 가만 두어야 할것인가? 국내의 게임 시장.. 이제야 꿈틀 거리고 있다. 이제 서서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IT의 강국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업체인 블리자드

에 농락당해서야 되겠는가? 

우리 나라에 베려라고는 없는 글로벌 업체인 블리자드 그렇게 게임을 많이 팔아 주었음에도 무엇하나

달라지는게 없는 블리자드... 스타를 만든 수석 디자이너 조차 나가버린 회사 과연... 

블리자드는 모든 게임 업체를 농락한 회사이다..... 그래도 굳이 블리자드를 좋아 한다면 어쩔수 없

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도 블리자드와 같이 치밀하고 세밀하고 기술력 있는 게임 업체가 있다

그런 업체들을 밀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이런 것을 모르고 블리자드는 온라인 게임도 잘 만

드네 하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할 사용자들을 말리고 싶다...


온라인 게임의 기술은 모두 서버에 있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을 디자인 한 사람들 한테 있다.....

이런 기술을 블리자드는 훔쳐간 것이다... 미끼를 던지고... 국제적 사기 행각이다....

이른 블리자드를 가만 둔다면.. 앞으로 문화 개방으로 인해 밀려 들어오는 업체들을 당해 낼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을 해 보면... 어떨까?....


[이것은 퍼온 글입니다.^^ 이것을 보고 조금은 화가 나네용..... 아직도 스타 하는뎅... 아무튼 퍼트려 주세용~~~ 추천도 바라구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