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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Zenon 마술사는 30년간 40개국으로 독특한 마술을 펼쳐왔습니다.
그 30년간을 기념하여 Paul Zenon 마술사는 플레잉카드의 리딩 프로듀서 Karnival 사와
팀을 짜서, 독특하고 고품질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Zenon와 오랫동안 협력해온 Vince Ray에 의해 디자인되었고 Zenon의 시끄러운 감성과
매력적인 장난꾸러기 같은 면이 융합되어있습니다.
카니발 지레이덱(Karnival Zray Deck)은 USPCC제로 일러스트는 복고풍의 문신이나
언더그라운드적인 코믹스타일입니다.
케이스, 백(Back) 디자인, 모든 잭, 퀸, 킹, A, 2장의 조커(Joker) 등이
커스텀 아트워크로 되어 있습니다.]
음, 그렇다고 하네요.
이 카드도 원웨이백 디자인이지만 더 특이한것은 '바코드예언' 입니다.
종종 이 예언이 되어있는 덱들이 꽤 있습니다만, 카드곽 아래에 있는 바코드를 보시면
숫자들과 알파벳이 있습니다, 네 보통은 알파벳이 없지만 여기엔 있습니다.
보통은 한두개의 알파벳을 아주아주간단한 규칙으로 바꿔주면 '세븐스페이드' 같은 카드를 예언하는 단어가 되는 방식입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카니발덱들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강렬하고 해골같은 이미지로 매니아층이 강합니다.
첫번째 게시물이라 뭔가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드리고 싶어 골랐습니다만 이외에도 아주 수수하거나 세련된 디자인들도 아주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니발덱이 아닌 다른 덱 한개를 보너스로 하고 이만 자겠습니다.
보너스. 메디슨딜러 어드네스 그린 덱 (사진출처- 렉쳐노트)
그러나 세련되서 이 카드를 보너스로 들고온건 아니구요, 이 카드는 다름아닌 [마킹덱] 이기 때문입니다.
마킹덱이란 뒷면(백디자인)을 보고 앞면을 알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풀어 말하자면 54장의 카드중에서 조커 두장을 뺀 52장의 백디자인이 전부 다르다는 겁니다.
M이 세겨져있는 아주 어지러운 백디자인이 보이시죠? 보통은 봐도 모릅니다, 전부 똑같이 생겼어요.
하지만 카드의 일부분. 아주 작은 일부분이 점하나, 선한개로 모두 다르게 이뤄져있습니다.
이 또한 마술인의 의무로서 알려드릴수는 없지만 정말 나는 저걸 무조건 알아야 겠다- 하시는분은
http://lnmagic.co.kr/shop/data/editor/1378706595.jpg 이 주소를 타주시길 바랍니다.
(주소에도 있지만 링크의 출처도 렉쳐노트)
아으, 졸려서 토할거같네요... 자러가야겠습니다, 마술카드도 메이져가 되는 그날까지..!!
만일 후속게시물이 나온다면 아마 좀더 보편적이고 멋있는 카드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는 무슨 그냥 묻히겠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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