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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청 바닥에서 국회의원 급여와 국고보조금 유용하면서 장외에서 떼 쓰는 분들 출신인 민주당 전신이 사실은 친일 지주세력인 김성수, 송진우의 한국민주당이랍니다.
잠시 과거로 돌아가, 66대선 때 신민당 신익희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 네거티브 할 수 있었던 게 두 가지였었지요. 첫째는 관동군 장교, 둘째는 좌익 경력.
첫째는 신민당 출신이 친일지주자본가들이었으니 아닥했을 거고, 주로 둘째로 물타기를 했었지요. 거기에 추가로 66대선 때부터 호남 푸대접론까지. 이렇게 흔들었는데도 결과는? 호남지역마저 박정희 후보 몰표 갔습니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님 감성팔이로 대통령 된 것도 아닌데, 다카키 마사오 딸이니 하면서 갑오1차 때 없어진 연좌제로 자꾸 묶으시려는 위정척사 독립의군부 나으리들이 계시니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연좌제드립도 적당히 치셔야죠.
새누리를 친일로 몰고가는 짓을 차라리 통합진보당에서 하면 모를까... "진짜" 친일지주자본 정당 출신인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그딴 비판을 할 자격이 애초에 있었나요? 그 정권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건데 ㅎㅎ 하기야 이대로라면 뭐 얼마 못 가 지방선거 때 지난 한나라당보다도 처참하게 개박살이 날 테지만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에 여권(민주 or 열린우리당)에서 친일진상규명위원회라는 김영삼 식 국론전환 시도했다가 민주당 진짜 친일파 후손들이 역풍 맞았었죠. 어떤 민주당 의원님은 그만 하자고 없던 일로 하자고 엉엉 우시기까지... 심지어 근현대사에서 배우던 고부군수 조병갑 증손까지 국회의원 나으리를 해먹고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 봐도 웃기네요.
이 일 이후로 친일인명사전 만들었던 분들 박정희 혈서드립 쳤었는데 결과는?
친일인명사전 만들던 놈들 조상이 헌병대거나 동척의 앞잡이 후손들. 굳이 진단 쓰레기학회 이병도 카드까지 꺼낼 필요도 없었네요.
누가 누구한테 감히 친일 낙인을 찍는 건지... 적반하장도 정도껏 부려야죠.
새누리 태동 이전으로 돌아가 미군정의 귀차니즘을 비판한다든가, 64년 한일수교로 장사지낸 민족적 민주주의로 박정희를 까고 싶은 것이라면 제가 그것에 대해 달리 할 말은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독립 축하금'이 더 가치있었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자존심이 더 가치있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가치관의 문제니까요.
다만 민주당 씩이나 지지하시는 분들이 새누리당 따위를 친일드립으로 선동하신다면 팩트로 개박살을 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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