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학교에서 발표하기 꺼려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거지

자신있게 자랑스럽게 발표하면 꼭 맨뒤에 앉아서 " 저새끼 나대내 ㅋㅋ"

이러면서 씹는애들이 있거든 정작 자신은 발표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말야

꼭 그런애들이 수업시간 끝나고나서는 굉장히 활발해진다고

수업시간에 발표하는건 자랑스러운 일이잖아? 자신도 이익이고 선생님도 좋고

근대 그걸 안하고, 조금만 모나게 하면 비방하는걸 굉장히 시크하게 여기는애들이있어요

그게 존나 멋있는줄 아는데, 아니거든? 생각해보면 발표가 더멋있거든

시위도 똑같아 존나 당연한일인데 민주주의에서 

존나 열받으면 폭력쓰는것보단 시위를 한다고 

유럽은 선진국이많지? 프랑스?영국? 우리는 이런나라들 보면 부러워하잖아

멋있다고, 선진국이라고 개내들은 시위 존나 극성맞게해 조금만 맘에안들면

불지르고 차 폭탄테러하고 프랑스는 어디냐 유럽의 봉건주의를 끌어내린

진정한 민주주의의 성지아니냐?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도로점거한다. 차막힌다. 존나 나댄다. 

광우병 시위에서 생긴 유행어가있지 " 촛불좀비"

시위나오는사람중에 초중고생 별로없다. 거의다 20~40대에 할아버지 할머니도나와

근데 인터넷에서 아들뻘들이 촛불좀비라고 놀려

ㅋㅋㅋ 진짜 이런 x같은경우가 어딨냐 

나라 정책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시위할수있어 왜? 나라정책은 국민모두에게

영향이 가기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근데 그깟 차막히는게 문제냐?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존나 심하게 차 터트리고 불지르고 그러냐?

물뿌리고 방패 쳐두면 가만히 있는다고

하여튼 존나 부끄러운줄 알아라 

앞에서 말했지 초등학교때 반에서 발표하는친구들 욕하는걸 멋있는걸로 아는썌기들

발표하는새끼가 맘에안들면

맞발표를 하라고 뒤에서 뒷다마까고 놀리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