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한 저녁을 즐기러 신랑과 8살딸하고 식당을 갔어요
옆테이블도 우리처럼 아빠 엄마 아들 셋이서 식사를 하러 온듯하더군요
문제는 메뉴를 고를때부터 아빠분과 그 아들
기침을 해대기 시작하는데 ㅡㅡ
둘이 힘들어 보일정도로 기침을 하더군요
그래요 감기걸렸다고 외식못할건 아니지요
그래도 적어도 손으로던 팔꿈치 안으로 접어서 입을 가려야죠 ㅡㅡ
좌석 바꿔달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무방비로 기침을 해대는데
심지어는 종업원님 주문받으러 왔는데
쿨럭 거리면서 (그 종업원 표정 ㅡㅡ)
기침하거나 재채기할때
입을 가리는건 어릴때 부터 가르쳐야 하는거고
매너고 예의라 생각이 듭니다
내 아보카도 샐러드 ㅠㅠ 신경쓰느라 뭔맛이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억울해서 글을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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