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보신 한국인이 뭐 같다는 그 글내용

어느 한국인이 지어냈다고 합니다.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PASS

눼...미국가보신분들은 차마 미국욕 못합니다. 전체 주는 모르겠지만 LA만큼은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절합니다.....물론 할렘가 나 슬램가 이런데는 좀 그렇지만..

제가 처음 LA이에 갔을때...(한 반개월있었음..)

아...LA가 또 엄청난 갱들의 천국이더만유....하루에 살인사건이 여러건...대부분 총기사고..

아무튼 잡답은 그만하고 LA에 갔었을때 친척누나랑 같이 길을 해맸습니다.

눼..그렇쥬..공항에서 기달릴줄 알았는데 친척분이 전화와서는 집이 공항옆이니 택시나 잡고

오라고....네 결국 택시 잡았슴둥......이리저리 콩글리쉬 섞어가며 기사아저씨한테 말했습니

다. 희안하게 기사아저씨가 알았들었슴둥.. 아무튼 목적지까지(공항옆이 아니고 공항에서 거의 뭐 몇km는 간듯...) 잘 오고...

네 돈을 지불해야하는디 2달러가 부족했습니다...우리는 미안해서 얼굴 빨개져가지고..

기사아저씨가 웃으면서 그냥 가라고...끝까지 주겟다는거 싫다고 계속 그러시더군요..

심지어는 도망을 -_-;;;


그리고 제가 누나 따라 스쿨을 몇번 가본적있습니다.(물론 저는 완전히 이민간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구경만..)

거기에 동양인들 쫌 많았슴둥...한 10~12 정도??

네..일본인 한국인...

근데 일본인 한국인 하고 같이 어울려다니다군요..

같은 아시아사람이라고 하면서 자주 어울린답니다...

뭐...일본인이 뭐 한국인은 식민지 였다니 뭐 어쩃다니,,둥..귀신이 씨나락까먹는 소리인둥..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저희 누나가 일본인 2명 한국인 1명 있는 교실로 전학갔었습니다.

일본인 -0- 무지 친절하게.....급식나올때 맛있는거 나오면 누나 주고 ..(물론 일본인 둘다 여자..)

같이 어울려다니고....옆에서 영어 공부 도와주고....또 LA가이드 해주고 같은 아시아민족을 만나서 반갑다는둥...등등...눼 같은반이였던 한국인남자보다 더 열렬히 반가워하여준다고 합디다...

저도 그때 약간의 반일 감정 있었는데.....이렇게 친절할줄은 -_-;;

그리고 그 누나가 생일을 맞은적이 있었음둥..그떄가 한 미국가서 3~4개월 후 인거 같습니다.......(아..2년전 일이라 기억이.....사실 언제 간는지 기억도 안남..)

눼...시계에서 옷...신발...양말...심지어는 속옷까지....한 40개 정도는 받았습니다.

오바 아닙니다 진짜임둥.,.,;;; 눼 거기서 같고온 옷 몇벌 있습니다....;

이렇게 말한것처럼

절대 미국인이 한국인 깔보는 일없습니다.

하며 있더라도...그 학생이 잘 어울리지 못한다든가...무슨 개인적인 사정으로
따돌림 받는거 외에는

없습니다.............

이만 -0-;;;;;;피곤해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