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토토가로 인해 지금 섹시컨샙 음악들이 많이 욕먹고 있습니다.
뭐...저도 토토가 음악들 나올 때 10대 후반~20대였으니 정말 좋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음악들의 컨셉을 그 시절과 비교해서 욕하는 건 곤란하지 않을까 합니다.
토토가에 열광한 것은 분명 추억을 관통하는 음악이었다는 것을 생각해야죠.
사실 지금 토토가의 음악을 즐기던 세대 구매력을 바라보고 음반을 계획하는 건 무리지요.
그 시절 음악의 느낌을 지금 살린다고 해도 지금 구매력의 주된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구요.
그때 그때 주도하눈 계층이라는 건 분명 존재하기 나름이니까요.
미국이나 일본을 제가 부러워하는 이유가
거기는 그 추억을 씹는 사람이 열라 많아서 그네들을 타겟으로 해도 충분히 장사가 되기에
음악의 다양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치만 우리나라에선...망하겠죠;;
그나마 승산이 있는 계층이 40~50대ㅜ이상을 차지한 트롯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음...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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