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근혜가 한나라당 쇄신파의 우두머리역할을 맡으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강연도하고 유세도 하고있는데,

혹시 눈치를 채신분들도 잇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안방이라고 할수있는 대구지역은 거의 오지않고 있습니다.



저는 박근혜가 국희의원을한 달성군에 살고있는데 

티비를 보다가 박근혜위원장이라고 나와서,

'요즘 티비에서는 박근혜 많이 보이고,전국돌며 유세 많이하고 대학강연도 하던데 왜 대구에는 안오지?'

이런 말을 했더니 

저희 부모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듣고 의외엿는데,

'이번에 지하철역 새로 뚫는거 시공식에 참석햇다가 계란세례맞고 안오는거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이번에 대곡역에서 공단쪽으로 지하철역을 하나 더뚫고있습니다.)



참고로 이 사실은 티비뉴스는 물론이고,저희지역신문인 영남일보에도 보도되지않는내용이라

진짜냐고 확실하냐고 재차 물엇더니

거기있는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다 봤다고, 저희 아버지친구분도 지하철공사 인부중 한명인데

참가했다가 다 봤다고 하더군요. 저희 지역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일이라고합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50146&page=1&keyfield=name&keyword=wpcjf12&mn=&nk=wpcjf12&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0146&member_kind=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인데

혹시 그 병원직원들이 한일이냐? 라고 했더니

아버지는 자기가 알기로는 아니라고 그리고 그 사람들 아직 시위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니 제가 글을 올린게 1년전 겨울인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직원분들은 시위중이랍니다.




그러면 병원직원들이 아니면 도대체 그들이 누구길래 계란세례를 퍼부었냐고 했더니

어머니 말씀으로는

'박근혜가 우리지역에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아무것도 한일이 없어서,

 사람들이 화내는 거다.' 



라고 하셨지만


저는 뭔가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요약하자면

박근혜가 지하철시공식에서 계란세례를 맞았다.

그들이 만약 병원직원들이 아니라면 누가 계란을 던졌나?

왜 지역신문조차도 그일을 보도 하지않았나?

이일은 잘만 이용하면 폭력시위 근절을 이유로 얼마든지 언론 플레이를 할수있는 건수다.
그런데 왜 오히려 이일을 덮으려했나?



확실한건 뭔가 대구에서 불미스러운일이 잇엇다는점.

그 이유 때문에 박근혜가 대구지역은 거의 오지않고 잇는것.

나는 꼼수다에 제보하고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