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서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있는
내공없는 benecia라고 합니다.^^
오유 디카방에도 내공이 높으신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없는 내공이지만
간단한 야경 촬영 팁을 써보겠습니다.
첫번쨰로 설명드릴건 블러입니다.
예전에는 SLR보다 주로 VFC이 많아서 미러쇼크는 없었지만..
우선slr을 가지신분들이 많기에 미러쇼크를 집고 넘어갈수밖에 없겠네요 ^^;
다들 아실정도로 미러쇼크는 간단합니다.
미러쇼크는 미러가 올라가서 붙을떄 바디와 미러가 접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쇼크입니다.
미러쇼크 떄문에 블러가 많이 발생하곤 하죠..
그래서 대부분 dslr들은 미러쇼크 방지 기능이 있죠?
셔터 쇼크(이건 이따가 다루기로 할께요 ^-^)
하지만 블러가 전적으로 미러쇼크 때문이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미러쇼크가 블러에 영향을 미치는 셔터속도는 보통 1/4~1/60초 정도라고 라던데
저 정도 셔텨속도이면 핸드블러가 생기기에 딱좋은 시간이죠?
브랜드 별로 IS, VR, OS, AS등등 많은 손떨림 방지 기능들이 아니라면 저정도 셔속에서
실수한번이면 핸드블러가 생기는데 그렇게 찍힌 사진에서
블러가 생기는 이유가 미러쇼크나 셔터쇼크 때문이라고 확정 하기에는
문제점이 많죠 ^^;
셔터쇼크는 예전 중형,대형 카메라가 많았을때
셔터쇼크가 블러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요즘 소형 카메라에서는 사람이 핸드헬드 로 눈 위치에서 찍기떄문에
셔터쇼크가 셔터를 누를떄 힘이들어가서 바디가 흔들리는 상태를 말하곤 한다고 하더라구요..
셔터쇼크는 예방할 방법이 없어요;;
릴리즈나 타임워 뺴고는...
블러의 3대원인은 미러쇼크, 셔터쇼크, 핸드블러 이렇게 3개라고 보고있지만
미러쇼크와 셔토쇼크는 정해져 있지만 핸드블러는 언제나 생길수 있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간단합니다 삼각대!
삼각대와 릴리즈만 있으면 미러쇼크, 셔터쇼크, 핸드블러 이 3가지를 방지할수 있죠...
그럼 우선 야경에서 블러가 생길 이유가 없겠죠??^-^;;
두번쨰로 설명 드릴껀 카메라 세팅 입니다.
야경에서는 주로 RED 가 주를 이룬다고 봅니다..
예전에 찍은 야경사진들을 꺼내보시면 백색 OR 주황색들이 주를 이루는 걸 보실수 있을꺼에요..
우리나라 현광등 들이 다 주황색이니..별수가 없는듯..
그 색감을 자기 취향대로 바꿀수 있는게 뭘까요??
후보정이요??그건 선택사항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있으니..페스하구요.
네... 필터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분들이 MC UV필터 하나만 가지고 있으신데..
전 50.2가 주력이라.. 58MM 필터가 5개를 가지고 바꿔가며 사진을 찍습니다.
필터가 사진을 상당히 좌지우지 할떄가 있다는걸 많은 필터를 써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그다음으로 조리개 값인데요..
대부분 F8~14정도로 찍으시더라구요..
뭐..상황에 따라 경우에 따라 취양에 따라 이건 개인적인거라서 딱히 뭐가 좋다고 말씀드리기에는
그렇네요..렌즈에 따라서도 달라지기에 정확한 숫자는 없습니다.^^;
단지 최대 개방의 경우 주변부에서 중심부까지 모든 면적에 빛이 들어가 상이 맺히므로 결과물의
선예도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조리개를 최대한 조인다면 회절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뭐든 적정선이라는게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은 감도..
이건 길게 설명한것도 없네요..다들 말씀해주시는거니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기만 하겠습니다.
감도는 무조건 100이 기본이라는거..^_^
그다음은 셔터스피드..
이게 엄청 머리좀 아픈건데..제가 설명을 해줄려니 아직 제가 배운게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더군요..
평균적으로 10~20초가 적당하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이런저런 책을 보다보면
작가들마다 교수님들 마다 말씀하시는게 다들 다르셔서 이렇다고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하지만 과다한 셔터스피드는 과다한 화이트홀을 발생시키기도 하죠 ^^
그렇다고 화이트홀 이 생기는게 두려워서 다른 부분들을 죽일수는 없고..
그래서 후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HDR기법 이라면 이런걱정을 필요가 없거든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거지만..
감도는 약간 언더로 주는게 좋더군요..그냥 개인 느낌상 그게 좋다..라고 말씀드릴 뿐이지
이게 무조건 좋다~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겠네요 ^^;
그리고 측광은 멀티 측광으로 하시는게 좋으 실거 같네요 ^^
그건 아랫분들이 설명을..;;;
마지막으로는..시간및 사전 답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야경의 꽃은 매직아워라고 생각되네요..
해지는 ET +-30분이 하늘이 파란끼가 도는 야경에 가장좋은 시간이라고 많으들 들으셧을껍니다.
이시간에 자리를 잡고 어떤 사진을 찍을것인가.
어떤 느낌으로 어떤 렌즈를 써서 찍을것인가.
한번쯤 사전답사를 해보시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제가 아는 형님은 남산에 15번 올르시고 원하시는 날씨를 만나 겨우 원하는 사진을 건지신적도 있죠..
사진이 빛으로 기록하는 예술이라고 불리듯이 빛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내공이 높아도
날씨가 안따라준다면 별수 없겠죠??
야경 찍으시면..특히 겨울에 많이 힘듭니다..ㅠ
미리 날씨한번 체크하시고 사전답사 하신후 촬영해보시면
보다 좋은 사진을 찍으실수 있을거 같네요 ^^;
그럼 허접한 팁이만 끝으로 전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위에 글들은 제가 읽던 책들에서 본것이며
틀린것이 있거나 보충해야 할것이 있을시 지적부탁 드립니다.^^;
그럼 좋은 사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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