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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이야기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제발요
전 올해 6살되는 딸아이와 5살되는 아들 을 키우는 32살 가장입니다
저는 군생활을 하사관으로 전역하고 사회에서 와이프랑 어렵게만나서 첨에 동거로 보증금300에월20짜리 단칸방에서 새간사리도없이시작해음니다
제가98년도에 전역하면서 약4000여만원으로 장사를할려다 사기를당하고 와이프를 만나서 새로운맘 어렵지만 열심히살아읍니다
문제는 둘째아이가 백일 도 안되서 부터입니다
둘째아이를 목욕을 시켜주다가 복구에서 딱딱한 공 같은게 만져지는겁니다
그래서 이병원 저병원을 다니면서 작은병원에서는 더 큰병원을로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10여군데 병원을 하루동안 다니다가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를 듣고 어절주를몰라해읍니다 병명은 ((소아암))이라고.....
정확한 병명은 신경모세포 종양임니다
소아암을 판정 받고 지금 까지 치료하면서 정말 어려움도 많아읍니다
치료하면서 포기하고픈 맘도이서고 와이프와 사이도 안좋아지기도 해고 지금은 치료에성공할수있다는 확신으로 살아가고는이읍니다만 저희애는 새생명 센타에서 치료비 지원및 의료보호 1종으로 그나마 지금 까지 버텨와읍니다
하지만 새생명 단체에서도 합병증이나 기타 소아암이아닌 치료는 지원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주일 전에는 집에 전기가 끈겨서 두아이들을 와이프와 제가 하나씩 끌어안고 이불을 이는데로 갈고 덮고하면서 밤을 보냈읍니다
지금 현재 전 신용불량자고 와이프도 아이 치료를 안할때는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살고있읍니다 물론 저도 일을 계속하는데도 불구하고 빚이 많아서인지 밑빠진독에 물붗기더군요
어제는 집에 쌀이 바닥이나서 주머니에서 있는돈으로 라면을 사서 먹여읍니다
몇일만 참으면 제봉급날이군요
이렇게 전기 /가스/등등 이끈겨도 저는 나쁜 짓은안합니다
약3년간 버텨 오면서 정말 말로는 못다할 일들을 격으면서
일가족 동반자살도 할려고해서고 남의돈이 탐나기도해서고 하늘을 원망하기도 해고 ........
저의부모는 계십니다 하지만 두분다 정신이이상하다보니
딸아이를 봐줄수도없고 경제적 도움도안되고 와이프 쪽 그러니까 처가도 저와비슷합니다
제가 배운것없고 가진것 없는 무능한 남편에 무능한 아빠 지만 아직 젊음이이기에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절도와주실분 없나요 아님 도움을 줄수있는 사이트나 게시판에 이글을 옴겨주세요
제가 월수입이 125만원 운전직입니다
저희아버님집담보대출 원금상환과이자상환이 같이들어가는데 31만원조금더되고여,와이프 가 인맥으로빌린도 이자가6만원 제가 인맥으로빌린도이자가 8만원 현재살고있는 집 주인아저씨께 빌린돈 이자4만원 하고 월세 20만원 금융권 이자와상환금45만원 등등 으로 저혼자 딸아이를 보면서 돈을 벌고는이는데 턱도없이 빚만 늘어만갑니다 정말 도와주십시요 저희아이 치료 성공률70%이상이랍니다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온 가족이 힘을 합쳐이겨낼랍니다
참 와이프가 치료를안할때는 노리방에 두아이를 맞끼고 일을 합니다 노리방비는 원장선생님이 안받으시고 교제비만 받으싶니다 저희사정을 아시거든요 정말 이분께도 말로는 못갑을 빚을지고있네요
아픈애는 교육비 면제되고여 제가출근해서 맞기고 퇴근하면서 찾아오곤합니다
지금까지이 글을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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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콤퓨터도 컴맹입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글 쓰서죄송합니다
제연락처 018-271-0703
국민은행 052-24-0434-136
저에게 도움주신분들 언젠가는 꼭돈 돌려드릴께요 제생이다하는 그날 까지 조금씩이나마 갑게읍니다 하지만 다못갑을수도 있는데
...... 그래도 조금만이라도 절실히부탁드립니다
이제 더이상은 금융권이나 인맥도 바닥이나서 돈을구할수가없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진단서 와 주민등록 등본은 우편으로 보내드릴수도있읍ㅈ니다
정말 꼭 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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