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사게시판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특성세력이 난입하여 (신규유저, 오래된 유저 할것없이)
박원순시장과 문재인, 민주당, 통진당, 안철수 헐뜯기에 혈안이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눈치챈 시사인들은 아시겠지만 이는 일베,국정원에서 흔히 써먹는 야당 분열을 조장하는 수법으로,
여당(새누리당,이명박근혜)만 비판하고,
야당(민주당,통합진보당,정의당,문재인,안철수)을 편드는 오유회원에게 2~3명 무리지어 공격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스토킹으로 꼬투리 잡기와, 인신공격을 통해 욕설을 내뱉도록 유도하거나 스스로 지치게 만들어 오유 시사게시판 자체를 혐오스럽게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의심스러운 유저들이 전보다 눈에띄게 많아지고 차단되지 않고 활개치는 이유는 시사게시판의 최소한의 공정한 규칙과 네티켓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오유안에서 자정능력을 통해 해결되리라 믿는건 이미 그 한계에 도달했으며, 시사게시판에서 좋은글을 자주 써주시고 촛불집회 관련 내용도 홍보해주
시는 고마운 분들이라면 모두가 느끼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안으로 운영자님과 클린유저님께 건의합니다.
건의사항
1. 시사게시판 담당 클린유저 2명 정도는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예전부터 많은 유저가 끊임없이 요구하던 것)
2. 국정원댓글 사건의 성지인 오유 시사게시판이 그만큼 주요의 게시판인데 가장 허술하고 규칙이 없다는 것이 의아합니다.
최소한의 네티켓 규칙을 적용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회원간 욕설, 인신공격, 쓸데없는 스토킹, 허위사실유포, 프록시사용 추천조작, 베스트추천조작)
이미 '운영자에게 바란다'로 메일을 보냈지만, 이렇게 시사게시판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로 적어봤습니다.
필력이 딸려 읽기 부드러운 글이 되지 못한점 미안합니다 ㅠ
그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