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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21944
    작성자 : 로동발싸
    추천 : 1
    조회수 : 221
    IP : 118.44.***.18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8/04 13:29:49
    http://todayhumor.com/?sisa_421944 모바일
    '그냥 살림 맡아 아이 키웁니다' 722만명…사상 최대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기자 = 15세 이상 노동가능인구 중 가사와 육아에만 전념하는 사람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결혼과 임신, 출산 등 사유로 직장을 그만뒀거나, 일자리를 원하지만 구직을 포기한 채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는 비경제활동인구다.

    경제 활력을 높이려면 이들을 일터로 끌어내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가사와 육아 전념자는 721만9천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매년 6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점 15세 이상 인구는 4천209만8천명으로 가사·육아 전념자는 6명 중 1명꼴이다. 역시 사상 최대인 비경제활동인구 1천580만7천명 중에서는 45.6%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많다. 

    특히 살림만 하는 가사 전념자는 576만5천명으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6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가사 전념자의 비율은 36.5%로 1999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가사 전념자는 통상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실직자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비경제활동인구로 고착화된 게 아니냐는 추정도 제기된다. 

    지난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를 마치면서 2000년 6월에 474만6천명으로 1년전보다 17만8천명, 신용카드 대란을 거치면서 2004년 6월에 511만7천명으로 17만8천명,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2010년 6월에 556만2천명으로 24만6천명이 각각 늘어난 바 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563만명이다. 가사를 전담하는 남성도 13만5천명에 달했다.

    육아를 전담하는 사람은 145만4천명으로 여성이 144만8천명, 남성이 7천명이다.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는 여성의 상당수는 여러가지 여건 때문에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비자발적 비경제활동인구로 추정되고 있다. 

    2012년 기준 15~54세의 기혼여성 974만7천명 중 취업상태가 아닌 여성은 404만9천명으로 이중 197만8천명이 '경력단절' 상태로 분류됐다. 

    이들이 직장을 그만둔 사유를 보면 결혼이 46.9%로 가장 많고, 육아 24.9%, 임신·출산 24.2% 순이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여성의 취업 여건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고 경기 불확실성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0~30대 여성이 결혼과 출산으로 직장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그만둔 여성은 다시 일터로 끌어들이는 유인책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등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409810

    우리나라가 강대국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던 게임산업인데
    말도 안 되는 규제를 갖다 붙여서 게임산업 말아먹고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억지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일단 음란물 보면 잠재적 성 범죄자라며 
    살인자,강간범과 같은 취급을 하며 더 심하거나 같은 징역 때리고...

    10년간 여성부가 해온 일이라곤 터무니 없는 일들 뿐...

    더군다나 이번 8월10일 여성부 폐지 시위는 연기되고...

    적어도 여성'부'에서 내려와 여성'국'정도 단위로 운영 되었으면 하는 바람...
    행정안전부와 같은 크기로 운영되면서 하는 일이라곤 터무니 없는 일들 뿐인데
    경찰청도 행안부에 소속기관 정도...

    여성 인권 신장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이미 북유럽권에선 남녀평등이 아닌 인간평등을 외치고 있고요.
    이젠 여성이 불리한 법,정책 등도 없습니다.
    만약 아직도 있다면 여성부는 뭘 한겁니까?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요.
    여성부 폐지는 아니더라도 규모가 축소되어 우리 세금을 좀 아껴서
    정말 인권보호를 받지 못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비롯한 차별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것 같았는데 관심도 금방 식어가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8/04 13:37:53  61.73.***.237  그리마  33755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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