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연게에 적으면 안 되지만...
그래도... 연게 말곤... 이런... 뻘 소리를 적을데가 없네요 ㅠㅠ
신고 누적으로... 차단 시켜 주세요 ㅠㅠ
(여기부턴 원래 하고 싶었던 얘기... ㅠㅠ)
저는... 뭐... 돈 벌면...
대출 갚고... 어머니 용든 조금 드리고... 술 먹고... 덕질하고...
그러다... 월급날 즘엔... 죽지 않을 만큼... 돈이 남는?
뭐... 그런 상황입니다... ㅠㅠ
어떤 분들은... 제가 금수저라...
여기저기 기웃거린다고... 하시는 분 들도 계시는데...
전... 전혀... 금수저 아니구요... ㅠㅠ 집안 형편이 궁핍해 본 적까지는 없지만... ㅠㅠ
그렇다고... 돈을 펑펑 버리고 다닐 정도의... 집안도 아닙니다 ㅠㅠ
근데... 명절 연휴다보니... 이런 생각이... 문득(?!) 들 더라구요?
"난? 올해? 아버지를? 몇 번이나? 뵈었더라?"
라는 생각이요... ㅠㅠ
아버지나... 저나... 서로가 바빠서... ㅠㅠ
전화도... 잘 못 받는...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ㅠㅠ
거의 매주... 덕질하러... 서울 가던 거를...
한 주만 쉬고... 아버지를... 뵈러 가도 됐을텐데... ㅠㅠ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ㅠㅠ
저 조차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서운하셨을지... ㅠㅠ
시발!!!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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