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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21183
    작성자 : 부르셨나요
    추천 : 22
    조회수 : 4438
    IP : 211.252.***.76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24 22:03:04
    원글작성시간 : 2011/12/24 20:13:48
    http://todayhumor.com/?humorbest_421183 모바일
    [유머X]지갑을 분실+도난당했어요 조언좀..ㅜ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3-4년 하다가 오늘 회원가입해서 글 작성합니다.
    오유인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일단 유머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제목대로 오늘 지갑을 분실+도난 당했는데,, 조언을 구할곳이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글 남겨요.
    평소에 오유 눈팅하다 보면 법률에 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분들도 많고 정의로운 분들도 많으셔서..
    이런 조언을 얻으려고 회원가입하고 글 작성하는 거에 대해 죄송스럽지만.. 부탁좀 드릴게요!

    # 사건발생

    금일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생+친구들과 피씨방을 갔습니다.

    지역은 성북구 종암동 로XX피씨방이구요. 평소에도 즐겨찾는 곳이라서 12시 경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겜좀 하다가.. 12시 40분쯤 게임을 끝내고 50분쯤 계산을 마친뒤,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갔죠.. 그런데 아차... 지갑을 두고왔네요..

    제가 피씨방 앉으면 지갑은 마우스나 키보드 위쪽에 두고(모니터 바로 아래) 핸드폰은 키보드 왼편에 두는

    습관이 있어서 평소대로 앉았습니다. 토요일인데다가 초등학생 녀석들이 학교가 일찍 끝났는지 사람들은 

    평소보다 바글바글 했고 아르바이트생이나 매니저님이 자리 치우는데 신경을 못쓸것 같아서 가던 도중 다시

    피씨방으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자리를 비우고 약 5-10분정도 지났을까요.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성인 두 분이서 게임을 하고 있었고 오른쪽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는 자리를 

    떠나고 초등학생 한 명이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혹시 지갑 보신거 

    없으신지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시길래 카운터에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생과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분께서는 자리를 뜬 후 바로 정리를 하러 갔는데 지갑은 보지 못했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했구요. 그리고 피씨방에는 CCTV가 9대 가량 있어서 아마 녹화가 됐을 것이며, 

    CCTV는 사장님께서 권한을 갖고 있다며 사장님이 금방 오시니 그때가 되면 확인을 하자고 했습니다.

    2시가 넘으니 사장님이 오셔서 제가 있던 자리 근처 CCTV로 확인을 해보니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시간 약 5분 전으로 되감기를 해서 제가 자리를 뜨기 전 상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대로 지갑은 모니터 아래쪽에 있었고, 키보드 왼쪽에는 휴대폰이 있었구요. 게임을 다 끄고 평소대로

    핸드폰을 주머니에 쑤셔넣고.. 그대로 자리를 일어나버렸네요, 그때 피씨방 직원,사장님들은 지갑 가져가신

    것 같은데 저거 아니냐고.. 그래서 저도 긴가민가 해서 5분정도만 더 보여달라고 요청을 했죠.

    제 뒷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들 게임끝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아까 오른쪽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제 자리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이 일어서고 그 친구와 제가 그 자리를 벗어난 순간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시던 아저씨가 저희 가는 모습을 한번 더 확인하더니 손을 쭉 뻗어서 모니터 아래쪽에

    있던 지갑을 재빨리 집어서 본인 자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두더군요.. 약 5초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갑을 두자마자 아르바이트생 분이 제가 떠난 자리를 치우시고.. 그 아저씨도 지갑을 한번 열어서 확인하더

    니 옷을 챙기고 주섬주섬 자리를 뜨시더라구요.. CCTV로 확인을 마치고.. 사장님께 양해를 해서 그 분 휴대

    폰에 전화를 한번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러시겠다고 하더니 전화를 하시더군요.

    019로 시작하는 번호였는데 이 분 지금 번호가 없다고.. 경찰쪽에 신고접수를 하라고 하시네요.

    일단 지갑을 챙기지 않은 제 잘못이 크지만 CCTV로 확인을 했을때 그 분께서 주위의 눈치를 살피신 것과

    지갑을 흘리고 갔고, 그 사실을 알고 있으시면서 제가 자리를 뜨자마자 제 지갑을 본인의 자리로 옮기고

    그 자리를 황급히 떠난 점으로 봤을때 돌려줄 의도는 없었고 본인이 가져가려고 했다. 라는 결론이 나와

    근처 경찰서에 가서 신고접수를 의뢰했습니다. 형사과로 인도해 주시더군요.



    # 경찰서에서

    경찰서 형사과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사건이 발생된 시간, 경위, 피해 물품, 소지했던 현금, 기타 중요물품 등등을 물어보시고

    조서를 작성해 나갔습니다. 일단 제가 들고있던 물품은 현금 5만원, 각종 카드 및 신분증, 카드는 바로 정지

    요청을 했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을 것 같고.. 근데 지갑이 20만원 정도 하는거라서 꼭 찾고싶다고 했구요

    CCTV로 봐서 인상착의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런저런 인상착의와 제가 앉았던 자리, CCTV를 봤을때

    그 사람이 정확히 보이냐 등등을 물어보시고는 조서를 프린트해서 저에게 확인시켜 주더라구요.

    확인 지장을 찍고나서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보통 지갑 도난 사건의 경우 현금만 갖고 가는경우,

    카드를 빼서 필요없는 지갑은 버리는 경우가 많고, 지갑은 못찾을 수도 있다.. 법대로 처리하면 절도죄로

    형사처벌을 받는거고, 적정선에서 합의를 보면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 실수가 있으니 법적인 처벌까지 원하지는 않는다고 하고 나왔네요.

    조서를 다 쓴 후에 저는 다시 친구들을 만나러 갔고 형사님들은 차를타고 직접 피씨방에 가셨고 

    조사를 한 후 수사를 한 후에 다시 연락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 그 후

    경찰서나 피씨방으로부터 아직 연락은 없었습니다.

    지갑에 있던 현금도 현금이지만.. 카드로 결제할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다음에 해야겠네요..

    그렇게 친구들과 모두 헤어지고 지금 집에와서 단순절도에 대한 정보를 보다가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흠.. 일단 경찰서에서 합의를 보실건지 법대로 처리할건지를 물으면 합의를 봐야겠지요

    제 뒷모습까지 확인하고, '저기 지갑 두고갔어요' 한마디만 해줬으면 하는 그 아저씨가 좀 괴씸하기는 

    서운하긴 합니다. 오유에서 많이봤던 인실좆..인실좆... 계속 생각이 날 정도로..ㅜㅜ

    만약 지갑을 아저씨가 지갑을 버렸다면.. 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걸까요.. 형사님들 말로는

    CCTV에 찍힌거면 90%잡을 수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는 하셨구요.

    친구들은 그런사람 합의해주지 말라고.. 인실좆 한번 관광시켜 주라고는 하네요.. 뻔히 지갑두고 가는거

    알면서도 자기가 가져간거 아니냐.. 그건 절도다 하면서 옆에서 귓바람을 넣는데..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오유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제 마음속에서는 인실좆이라는 단어가

    무럭무럭 피어나고 있는데.. 조언좀 구해볼게요 ㅠㅠ



    # 그리고 만약 아저씨.. 이 글 보실리는 없지만..

    지갑 두고 간다고 한마디 해주시면 어디 덧나나요? 딱봐도 돈없는 학생인것처럼 보일텐데..

    그 돈 얼마나 한다고.. 아저씨 눈치보다가 순식간에 지갑 가져가셨을때 소름 돋았습니다..

    그냥 한마디면 했으면..서로 경찰서에서 볼 일 없고.. 인실좆이 아니고 인실좋이 됐을수도 있잖아요

    인생은 실전이야 좋구나!.. 아무튼 경찰서에서 뵈요. 서로 좋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모쪼록 긴 글 읽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렇게 멍청한 실수를 하고, 경찰서까지 가서 기분도 울쩍하네요.
    케빈이 저를 위로해주겠죠.. 이 글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지만.. 어찌됐든 후기는 꼭 올리도록 할게요

    날씨가 많이 춥지만 감기 걸리지 마시고 힘내시구요.
    크리스마스.. 더불어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3년 눈팅족 올림..( _ _)
    부르셨나요의 꼬릿말입니다
    인생은 실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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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24 20:26:27  218.232.***.31  
    [2] 2011/12/24 20:33:37  112.144.***.96  
    [3] 2011/12/24 20:44:51  125.136.***.198  아잉뿌잉
    [4] 2011/12/24 20:52:14  61.82.***.65  
    [5] 2011/12/24 21:15:45  211.246.***.147  
    [6] 2011/12/24 21:17:04  1.251.***.95  아나뭐여
    [7] 2011/12/24 21:41:22  211.246.***.80  
    [8] 2011/12/24 21:48:55  211.208.***.133  
    [9] 2011/12/24 22:00:40  211.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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