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박원순 시장님 뽑은사람이지만
진주시의 유등축제가 아무리 저작권 등록되있는건 아니지만
서울시가 한정기간동안만 진주시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서 시행해서 서울에도 유등축제의 아름다움을 알려서 끝난후에는
오리지날인 진주시로 유등축제 또 오고 싶은사람 오게 만드려는 취지로 빌려준 행사를
흥행하니까 진주시가 박시장님이 계속하겟다고 하는게 잘못된게 없다라는 반응은 아무리 박원순 시장님 팬클럽인 오유라도 충격적이네요
진주시가 더 많은 예산을 쓴다고 오히려 진주시가 갑이라는 논리는 도대채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나올수 있는건가요?
거의 새누리당급 자기합리화 마인드인거 같네요
진주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소도시고 서울은 국가에 수돈데
내국인인 저도 서울에서 매년 유등축제 한다는건 알고있었어도 진주에서 한다는건 몰랐는데
외국인이나 내국인이 유등축제하면 서울 청계천 부터 떠올리게 되기 시작하면 누가 진주까지 가서 구경하고 올까요
지방수입의 큰 부분이 저런 축제에서 나오는 수익인데
진짜 젊은 창업가가 낸 아이디어를 뺏는데 대규모 프렌차이즈급에 악던이고
그리고 저런 축제 컨셉 배껴오는게 뭐가 문제냐 배꼇다는 증거있냐는 말은 정의는 뭐냐는 진짜 지드래곤 정도 빠순이들을 입에서 나올만한 발언인듯
일본의 기무치가 김치를 배꼇다는 증거있냐? 배추 절인 음식은 딴 나라도 몇개 있는데? 에도 네 없네요 기무치 일본꺼 하세요 라고 할껀지?
진주시의 연등 축제가 무슨 의미를 가진지 알고나 하시는지 모르겟지만 임진왜란때 성에 같혀서 왜군들 막던 병사들이
인근에 있던 가족들에게 무사함을 알리기 위해 했던 행동을 요즘시대에 재현해서 해왔던건데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다면 그라도 한 지자체의 시장인 사람이 시청에 찾아갔는데
고위직원도 아닌거 같은 사람 띡 보내고 안만나주는 사실엔 왜 눈과 귀를 막고있으신거죠?
당당하면 박시장님이 나와서 말했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