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글)) 최초1명 가해자
일단 최초1명 가해자는
"인주시멘트 회장 아들" 이 가장 유력함
이유는
처음엔 1명 그 다음 7명의 인간 그리곤 10명의 악마들이라고 했기 때문에
처음 1명은 우선 7인간 회원이 아님
인주시멘트회사는 그 지역을 먹여 살릴만큼 대기업으로 추정
(예: 99년 기준 수원의 삼성전자정도 예측)
그렇다면
상위1%의 재벌 아들이니 유학을 다니거나
고급 개인과외로 7인간애들처럼 인주고등학교를 안 다닐 것 같음.
그리고 7인간 아버지 직업 중에 회장은 없었음. 최고직급 중 재무이사가 끝이였음.
그렇다면 95년 대도사건 진양신도시 개발 비리사건에서 손1현주가 나온 이유와 연결이 됨.
분명 신도시 개발에는 아파트 및 건물을 짓는 데에 가장 중요한 핵심 재료는 시멘트니깐.
지역구 정치자금으로 손1현주와 엄청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임. (경정유착)
게다가 회장아들이니 그 7인간의 아버지들도 자식들에게 입단속 철저히 했을 거임.
(이동진 아빠가 난리 치는 모습)
그리고 박선우는 이동진의 진술처럼
처음에 순수한 과외를 목적으로
혜승이를 버드나무집 (동진이네) 집으로 데려온 건 맞음.
그러나 어느 날 혜승이만 혼자 먼저 오고
박선우가 못 오거나 늦은 날로 발단을 예상함.
그날 처음으로 회장아들이 동진이네 놀러왔다가 가출소녀 혜승이에게 찝적대다가 혜승이가 강한 거부반응을 하자
"감히 니까짓게??" 라는 의미로 레벨이 높은 회장아들이
자존심상해서 혜승이를 함부로 대하기 시작하면서 발단이 되었을 것 같은 예상.
혜승이도 그 돈때문에 위증하고
(친고죄에선 피해자 증언이 중요)
다른 지역으로 보내준다고 (유학같은)
다 잊고 살라고 돈으로 매수하고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그저 순수한 박선우는
그렇게 누명을 쓰면서 나머지 가해자들은 초범이고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로 끝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