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영상 마지막 유서에 P.S. ㅠ.ㅠ 부모님 피눈물 흘리실듯...
유서 내용 일부
요약 발췌
그 녀석들이 수시로 집까지 찾아와 돈을 빼앗고 욕하며 마구 때렸다.
게임을 게을리 하면 물로 고문하고 모욕을 하고 단소로 때리고 우리 가족을 욕하고 공부를 못하도록 문제집을 다 가져가고...
학교에서도 몰래 때리고 온갖 심부름과 숙제를 시켰다.
부모님이 집에 없는 낮시간에 매일같이 집에 찾아와 괴롭혔다.
(아웃도어)밀레 옷을 사라고 해서 빼앗아 가고
매일 나는 엄마한테 돈을 요구했으며 2학기 때에는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했다.
지난 19일에는 집에서 그 녀석들이 나를 피아노 의자에 엎드려 놓고 손을 봉쇄한 다음 무차별적으로 구타하고 몸에 칼을 들이댔으며 오른팔에는 불을 붙이려 했다.
라디오 선을 뽑아 제 목에 묶고 끌고 다니면서 떨어진 과자부스러기를 주워먹으라고 강요했다
마지막 문구는 그대로 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아빠, 매일 불효를 저질렀지만 웃으면서 넘어가주시는 엄마,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집 도어록 비밀번호를 바꿔주세요.
(그들이)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언제 다시 올지도 몰라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