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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폴아웃4가 나오기 전까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 될 폴아웃3.
폴아웃 1,2 했던 분들은 전작과 많이 달라 실망했다고들 많이 그러시는데 전 폴아웃 시리즈는 이거로 처음 접해서 재밌게 했슴니다.
예전에 찍어놓은 스샷을 발견해 올려봅니다. 1, 2회차가 섞여 있어요.
포스트 아포칼립스 하면 역시 모히칸이죠.
그렇게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47B6A014CBC41580B6584
http://cfile8.uf.tistory.com/image/207B6A014CBC416010D57C
gif 외부 컨텐츠로 했는데 안나오네요.. 왜이러지
튜토리얼입니다.
v를 누르면 vats모드로 들어가 부위별로 조준해서 나오는 확률에 맞게 맞출 수 있어요.
자동조준 같은 건데 덕분에 fps에 약한 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과 비슷하게 어린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을 공격할 수 있었죠
심지어 아버지 조차도...
시험을 쳐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정해주는 나름 섬세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신이 골라서 찍을 수도 있었죠...
배경은 볼트라는 비밀 지하 방공호인데 주인공 아들과 함께 외부에서 들어왔던 아버지가 야반도주를 하면서 난리가 납니다.
http://cfile4.uf.tistory.com/image/177B6A014CBC418628A351
http://cfile7.uf.tistory.com/image/197B6A014CBC41892AD46C
gif가 안보이는 슬픔
쭉 가다보면 아버지의 친구였던 조나스가 죽어있습니다.
과학인가 의학을 +해줘서 초반에 쓸모있는 옷
http://cfile23.uf.tistory.com/image/157B6A014CBC418E2E7740
감동의 탈출씬 전 이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처음 봤을땐 딱 이런 기분이었죠 세기말 분위기 표현이 쥑입니다.
스카이림 엔진으로 폴아웃4 만들면 어떨련지 무지 기대중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가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힘이 높다면 주먹다짐으로, 카리스마가 높다면 말빨로, 아니면 그냥 그자리에서 싸우거나 그런 식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엔 거의 설득하거나 죽이거나 둘중 하나지만 이런 방식은 처음이라 재밌게 했네요.
퀵 세이브-로드 기능이 있어서 설득 될 때 까지 무한반복하는 폐해가 있었습니다.
스카이림 하셨던 분들은 대충 어떤 식인지 아실듯
지하철 어딘가에 중요한 것을 숨겨두었다는 쪽지를 발견해 찾아가 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금고를 발견했는데 안에 들어있던게 야한 잠옷
챙겨서 나가려는데 러그 넛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내놓으라 합니다.
설득에 실패하면 야한 잠옷을 두고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데 다행히 성공한 모습입니다.
야한잠옷 겟도다제
아직 안 해본 분들 해보세요 잼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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