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제가 성추행을 시작한건 이번 5월때였습니다.
사람이 많은 2호선을 타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랑 엉겨붙더라고요.
근데 그때가 여름이다보니 좀 노출이 있던 여성분이었는데, 제 앞에 바로 밀착했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붙어서 당황했는데, 점차 시간이 흐르다보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그때 바로 너무 머릿속에서 만지고싶은 충동 욕구가 심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여친도 한번도 못사귀어본 사람이고, 욕구불만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진짜 그러면 안돼 하면서도 점차 손이 내려갔고,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허벅지,엉덩이, 허리쪽을 스치는 식으로 반복했었습니다.
여성분은 근데 눈치 못 챈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4~5번 하고서는 여성분이 내리셨고 이게 제 처음 성추행이었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부터가 문제 였어요. 점차 여성분을 더 만지고 싶고, 느끼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여성분이 제 앞에 있다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절 미치게 만들었고요.
그 다음부터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성추행으로 발전 했습니다.
항상 기가 센 여자보다는 순진하고, 만만하고 이쁜 여성들만 골랐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찾으면서 했다기 보다는 기회가 오면 어김없이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고, 주먹으로 엉덩이를 아주 살짝 치는등 좀 더럽게 발전해갔습니다.
항상 하고난다음에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내가 왜 그랬나 싶고, 경찰한테 잡히면 인생 끝나는건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고요.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이쁜 여성분과 밀착할 기회가 오면 한번만 더 하자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여...
5월부터 현재까지 수 많은 여성분들, 여 학생들을 만졌습니다.
하지만 정말 끊고 싶습니다.
차라리 신고라도 하고, 그 자리에서 절 성추행범으로 몰았으면 멈췄을지도 몰르겠네요.
요즘에는 점점 더 성욕구가 강해지고, 몸매 좋은 여성일수록 그 만졌던 부드러운 감촉이 안 잊혀지고 제 뇌를 지배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익명이 아니면 이 글을 안썼을지도 모릅니다.
자기전에도 항상 그 이쁜 여성분들의 몸매와 얼굴, 감촉을 떠오르면서 잠이 듭니다.
미치겠습니다.
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러다 더 큰 범죄로 발전할까봐 두렵습니다.
요즘에는 집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워집니다.
제 욕구를 참기가 힘듭니다.
성범죄 기사가 올라오면 같이 분노를 했던 저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563 | 10년 노가다 인생, 건설 안전 관리자라는 것을 시도해볼라고 합니다. | 죽어야끝나 | 24/10/08 21:35 | 6 | 0 | |||||
1802562 | 진헌아~너를 알게 되어서 고마워 [1] | 익명Z2pvZ | 24/10/08 20:17 | 95 | 1 | |||||
1802561 | 이제 그만하자 | 익명b29nZ | 24/10/08 19:09 | 152 | 0 | |||||
1802560 | 너무 착한남자 [2] | 익명ZGdpZ | 24/10/08 17:05 | 359 | 0 | |||||
1802557 | 올해는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기 싫은데… [1] | 익명ZWVkY | 24/10/08 03:53 | 632 | 2 | |||||
1802554 | 중국이 전쟁을 할까요? [8] | 익명aWJpb | 24/10/07 22:44 | 958 | 7 | |||||
1802553 | 네 "동지"가 안 된 이유 [1] | 익명YWVkY | 24/10/07 20:28 | 699 | 2 | |||||
1802552 | 번아웃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0] | 익명ZWVoZ | 24/10/07 19:04 | 771 | 4 | |||||
1802551 | 아파트 33평 이사왔는데.. 층간소음이.. [8] | 익명amppa | 24/10/07 16:21 | 1163 | 3 | |||||
1802550 | 수원에 살았던 ㅁㅌㅎ 봐라 [4] | 익명aGVoa | 24/10/07 01:20 | 1333 | 0 | |||||
1802549 | 뭔가 제 인생은 늘 순탄치 않았던 것 같아요 [4] | 익명aWpxa | 24/10/06 07:55 | 1312 | 4 | |||||
1802548 | 29살 남자의 늦은 목표입니다 [8] | 겜돌 | 24/10/06 02:08 | 1546 | 2 | |||||
1802547 | 자수성가가 미덕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6] | 고통스러운가 | 24/10/05 22:26 | 1520 | 2 | |||||
1802542 | 상가원상복구 질문 [4] | 오늘솔이 | 24/10/04 21:37 | 1735 | 1 | |||||
1802541 | 제발 좀 도와주세요.... [8] | 익명Z2Fmb | 24/10/04 19:09 | 1825 | 2 | |||||
1802536 | 인간관계 1 [2] | 익명b29wZ | 24/10/04 11:42 | 1669 | 0 | |||||
1802534 | 외로워지네요 쓸쓸해지네요 [4] | 익명ZWdoZ | 24/10/04 07:29 | 1747 | 2 | |||||
1802531 | 나는 왜그토록 거만했을까. [6] | 익명aGhhZ | 24/10/03 11:21 | 2345 | 7 | |||||
1802530 | 전세로 이사를 갈건데 확정일자 새로받으면 기존 전세집 대항력이 사라지나요 [2] | 익명YmJia | 24/10/03 07:58 | 2084 | 1 | |||||
1802529 | 잠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7] | 익명amZua | 24/10/03 04:32 | 2245 | 0 | |||||
1802528 | 남자친구의 바람이 의심되서 남친집에 지금 왔는데.. [10] | 익명ZWdoZ | 24/10/03 02:00 | 3123 | 3 | |||||
1802527 | 마음이 우울한게 우울증 때문인걸까요? [3] | 익명ZWVkY | 24/10/02 23:44 | 2200 | 0 | |||||
1802526 | 청년버팀목 전세대출 받는 중 이사할 때 전입신고를 언제해야 할까요... | 익명YmJia | 24/10/02 22:21 | 2009 | 0 | |||||
1802525 | 유일하게 먹는게 낙인데 [14] | 익명aGRqa | 24/10/02 15:51 | 2615 | 1 | |||||
1802523 |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0] | 익명aWZta | 24/10/02 00:55 | 2645 | 3 | |||||
1802522 | 알바 초반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 익명ZmRoZ | 24/10/01 23:47 | 2516 | 0 | |||||
1802521 | 방금 남친 속옷 글쓴 사람입니다 [2] | 익명ZWNmZ | 24/10/01 17:16 | 2940 | 2 | |||||
1802516 | 인간관계를 잘못해와도 너무 잘못한듯합니다? [6] | 익명Y2NjZ | 24/10/01 09:39 | 2769 | 4 | |||||
1802515 | 남친한테. 복수하고 싶습니다 (강함) [20] | 익명ZGlrZ | 24/10/01 08:22 | 3207 | 4 | |||||
1802513 | 병원에 다녀야할까요? [4] | 익명ZmdrZ | 24/10/01 02:29 | 2870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