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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니까 방금 검색어에 "곤지암 정신병원"이 순위에 올라서 써봅니다.
특히, 공포게여서 자신의 담력을 시험하고 싶으신 젊은 혈기의 오유분들에게요.
...흉가 같은데 가급적이면 가지마세요.
거기 말이 흉가지 사실 거의 대부분이 사유지입니다.
예로 들어서, 곤지암 정신병원.
거기 엄연히 사유지입니다.
병원 원장이 자살을 했다? 사실 거기 형무소였다?
...개소리입니다.
사실 곤지암 정신병원은 식수공급이 불편한데다 게다가 병원주가 거기에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그냥 방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병원주는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만들어진" 흉가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도 년간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침입해서
건물을 훼손하고, 엉망으로 만듭니다.
주민들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방문객(사실 불법침입객)들이 지들이 뭘 잘못한지 몰라요.
무뇌에요. 무뇌.
분명히 말하는데, 오유분들 중에서 있으실 겁니다.
없다고 말 못해요. 병신들은 어느 곳이나 있기 마련입니다.
단지, 그 수가 적을 뿐이죠.
학교의 한 반에서도, 성실한 학생이 5명 있으면, 15명은 노력하는 평범이고, 10명은 숨쉬고 사는 평범이고
나머지 5명은 병신 일진들이잖아요.
올 여름 혹시라도, 담력체험이니 뭐니 해서 흉가같은데 가려고 하실분들!
차라리 야밤에 등산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뒷산이나...가급적이면 안 험한데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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