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남자친구와 싸우고 5일째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자친구는 크게 싸우면 항상 잠수를 타버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싸운 상태에서 같이 있다가도 저를 두고 혼자 가버리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던가
아무리 카톡과 전화를 해도 무시를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잠수는 항상 3일~4일 정도의 기간이었는데, 항상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울고불고하여 화해를 했습니다.
항상 남자친구는 자신이 연락하려고 했는데, 그보다 제가 더 빨리 연락한거라고 자신은 저에게 연락을 하려고 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싸워도 절대로 잠수는 타지말라고 약속을 받아냈는데.. 결국은.. ㅎㅎ
이번에 싸운 이유는, 남자친구가 알바비를 받던 날, 맛있는거 사달라고 말했습니다. 돈이 없다고 거절하더라구요.. 월급 받은 날..
제가 섭섭함을 표시하면서 싸우게되었습니다. 그 전날 까지도 저는 남자친구에게 밥을 사주고, 그 전부터 돈이 없다던 남자친구에게
비교적 좋은 음식으로만 사주었습니다. 예전에 남자친구는 저에게 아낌이 없었기때문에, 알바를 두탕뛰면서 돈을 많이 벌게된 제가
더 지불을 했었습니다. 그때의 고마움과,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맛있는거 사주는게 너무 기뻣거든요..
월급을 받고 계획한대로, 선물도 사서 주고요.. ㅎㅎ 아무튼 대가를 바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의 제가 정말 한심할 뿐이네요.
그런데 월급 받은 첫날, 그냥 여자친구가 아니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친구들끼리 으레던지는 한턱쏘라는 그말을
돈이 없다며 거절해버린 남자친구에게 무척 섭섭했습니다. 그리구선 싸웠는데..
이번엔 그래도 남자친구가 져주어서, 먼저 연락해오기를 바랬습니다. 그 다음날 학교에사 마주쳤을때 저는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거든요.. ㅎㅎㅎ.. 그냥 그런 여자친구 속상해하던 여자친구 생각해서.. 연락 좀 해주기를 바랬는데
결국은 5일째 연락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먼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먼저 연락을 한거일뿐,
자기가 결국 연락을 했을거라는 그말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ㅎㅎ 매일 잘때마다 울어요. 너무 속상해서요..
자다가도, 두번 세번은 연락이 왔나 일어납니다. 너무 힘들어요. 이대로 연락을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는 건가요?
ㅎㅎㅎ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787 | 내 얘기가 쓰고 싶어서 가입한 오유.. [6] | 익명aGhqZ | 24/11/16 02:58 | 518 | 7 | |||||
1802785 | 사진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5] | 봄사랑물고빨고 | 24/11/15 19:20 | 638 | 2 | |||||
1802784 | 아이패드 중고로 사려는데요(총알 35만) [1] | ㅇㄼㅇㅌ | 24/11/15 17:17 | 467 | 0 | |||||
1802783 | 알리에서 결제가 아직 안 됐는데 상품을 발송했다고 하는 건 뭘까요? [3] | 익명ZGdnZ | 24/11/15 13:51 | 563 | 0 | |||||
1802782 | 회사 에서.. 민ㅇ망하게 엄청 큰 장음이 꾸르르르륵하고크게 났습니다.ㅠ. [8] | 익명a2tlY | 24/11/15 09:12 | 629 | 1 | |||||
1802781 | 남친의 고집 [8] | 익명YWRjY | 24/11/15 00:15 | 1268 | 1 | |||||
1802780 | 초6 아들 개념노트 작성을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18] | 익명ZmZqa | 24/11/14 23:00 | 775 | 1 | |||||
1802779 | 어젯밤에는 불 난걸 신고했다 [8] | 익명YWFob | 24/11/14 18:40 | 1026 | 5 | |||||
1802778 | (재업) ai금지 공모전에 ai그림이 입선후보로 (세줄요약有) [7] | 익명YmRka | 24/11/14 10:30 | 1127 | 1 | |||||
1802776 | 회사여직원 생일이여서 카톡알림에 생일알림 떴는데 [12] | 익명bW1nZ | 24/11/14 01:21 | 1802 | 0/7 | |||||
1802775 | 모쏠인데 작동이 안되요. 어째야하까요.. [4] | 익명aWFoa | 24/11/14 01:14 | 1470 | 1 | |||||
1802774 | 성형외과에 10년만에 쌍수 재수술 하러갔는데 [11] | 익명bW1nZ | 24/11/14 00:41 | 1674 | 4 | |||||
1802773 | 연봉관련... [8] | 익명Z2FmZ | 24/11/13 22:08 | 1458 | 1 | |||||
1802771 | 군대 이후 친구들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 했어요. [6] | 익명cnJrZ | 24/11/13 17:15 | 1358 | 1 | |||||
1802769 | 저렴하게 잘 곳 없을까요 [9] | 익명aGhnZ | 24/11/13 03:41 | 1743 | 4 | |||||
1802768 | 젊은게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19] | 익명amZua | 24/11/12 23:18 | 1691 | 0 | |||||
1802767 | 뭐라 표현을 해야 [8] | 익명aWlpc | 24/11/12 22:35 | 1498 | 3 | |||||
1802766 | 상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누가 맞겠는가 [8] | 익명ZGVnZ | 24/11/12 21:02 | 1540 | 0 | |||||
1802761 | 영국 취업 막막합니다 [11] | 익명Y2prZ | 24/11/12 07:17 | 1839 | 2 | |||||
1802760 | 택배 반품수거를 새벽에 하나요?? [9] | 익명Y2Npa | 24/11/12 07:03 | 1725 | 1 | |||||
1802759 | 70대 남자도 야동을 보나요? 19 [5] | 익명Y2VmZ | 24/11/12 02:02 | 2489 | 4 | |||||
1802758 | 여친 이해력이 많이 안좋은건가요???!!! [23] | 익명ZWRnZ | 24/11/11 22:58 | 2291 | 3 | |||||
1802757 | 꿈을 억지로 만들려 노력하진 마 [5] | 익명bW1nZ | 24/11/11 21:23 | 1725 | 0 | |||||
1802755 | 아침에 뇌가 잘안깨어잇는느낌?? [7] | 익명ZWRnZ | 24/11/11 01:04 | 2137 | 1 | |||||
1802754 | - [21] | jun1478215 | 24/11/10 23:44 | 2261 | 1 | |||||
1802751 | 눈 마주치지 말자,우리 [2] | 익명bGxoa | 24/11/09 19:35 | 2522 | 0 | |||||
1802750 | 인생에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11] | 익명amZua | 24/11/09 17:37 | 2562 | 2 | |||||
1802748 | 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12] | 익명Z2Jla | 24/11/08 16:57 | 3321 | 5 | |||||
1802747 | 이거 당연히 사기겟죠..? [3] | 익명ZmVpZ | 24/11/08 11:38 | 3329 | 0 | |||||
1802746 | 제가 하려는 행동은 실례일까요?? [8] | 익명ZWdqZ | 24/11/08 10:46 | 3114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