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전 123게임에서 자기의 연합이었던 이준석이 탈락하면서 매우 힘들게 시작하고

2회전 대선게임때 절대 질수 없는 필승7인연맹을 만들었는데 이미 김구라한테 다 포섭당한사람들이라 뒷통수맞구....(뭐 다행히 홍진호가 밀던 차유람은 살았지만요ㅋㅋㅋㅋ)

3회전 풍요와 기근에서 차민수의 전략으로 팀은 승리했지만 데스매치에서 팀의 구심점이었던 차민수가 탈락ㅠㅠ

근데 또 4회전 좀비게임에서 5인연맹으로 팀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발돋움하게 됏음

5회전 사기경마부터 김구라랑 노골적으로 마찰이 생기더니 6회전 도둑잡기때 폭발하여 당시 최종보스급이던 김구라와 데스매치를 했지만 결국 살아남음~!!!!!!!!!

그리고 7회전 오픈패스게임에서 다른 사람 모두가 홍진호와 김풍을 적대했지만 자신만의 필승전략으로 당당히 우승함

8회전 콩의 딜레마에선 이상민의 배신으로 인해 꼴찌가 됏지만 본인이 살려준 성규가 이번엔 자기를 살려주면서 살아남음(하지만 데스매치에서 도와주던 차유람은 탈락함ㅠㅠ)

9회전 수식경매에서 성규를 속이고 김경란과 연맹하지만 그걸 눈치챈 성규로 인한 다시 데스매치....... 하지만 결국 또 살아남ㅋㅋㅋㅋ 진짜 불사조도 아니고

10회전 감금 사기경마에선 이윤열이 성규의 페이크에 걸려서 또 데스매치가서 3회전때 졌던 성규랑 그 종목 그대로 함
1시간 40분의 혈투끝에 결국 승리함(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실상의 결승전이 아니였나 생각햇음)

11회전 5대5 만들기는 김경란의 4+1 전략도 좋았고 이상민이 즉석에서 명제만든것도 
좋았지만 아예 새로운 정보를 주며 룰을 지배한 홍진호가 결국 우승ㅋㅋㅋ 
사실 이상민과 김경란도 잘했기에 더욱 돋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은 인디언포커가 세번째인 홍진호가 유리했고 결합게임도 이준석 최창엽 최정문을 끌어들인 홍진호가 유리했음 (실제로도 홍진호의 여유가 보일정도였으니) 

정말 쉬웠던 적이 한번도 없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힘들게 싸웟고 결국 우승한게 정말 드라마 스토리로도 손색없다고 샹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