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마린 챕터 - 베너러블 드레드노트

Even in Death I Still Serve

죽음속에서도 나는 아직도 봉사하니라.


호루스 헤러시 이전에는 현재의 임피리얼 가드의 리만 러스 주력전차 만큼

숫자도 많았으나 현재는 제작기술이 거의 소실 된 병기.

원래 상이군인의 보조 전투도구였으나 덩치가 커지면서 현재의 형태로 자리잡았습니다.

하나하나가 영웅급인 스페이스마린중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 가장 존경받는 자가

죽음에 이를 치명상을 입게 될 경우 이 드레드노트로 새로운 육신을 물려받아

황제를 위한 삶을 이어나갈수 있게 됩니다.

극소수가 생산되고 있으나 제작기술이 사실상 없어진것이나 마찬가지기에

부품하나하나 떠받드시 모시며 만약 드레드노트가 격파된다면

스페이스마린들은 전사한 형제의 유해와 드레드노트 부품 잔해를 수거하기 위해

목숨을 걸 정도로 귀중합니다.

오래된 드레드노트는 베너러블 이라는 명칭이 붙으며 베너러블 드레드노트중에서는

1만년전 직접 황제를 본 형제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