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국에서 유학중이구요

한국반응만보다가 중국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중국 최대 포털싸이트 "百度"에서 기사를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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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산지 10년이 넘어서 한국어 맞춤법이나 번역상의 문제가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공대쪽을 전공하고있어서 문맥상 흐림이 끊겨도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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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최근몇년간 한국정부는 국경침범 어업관련법을 강화하였고,

벌금은 몇십만RMB(몇천만원)에 달하고,이로인해 일부분 어민들은 파산을 하였다.

한국사회의 이런 반응은 중국 어민들의 고통과 압류당할때의 충동적 저항 생각하지 않은것이다.

한국인들이 한번만 생각해줬으면한다,그 어느누구도 해경과 마찰이 장난이 아닌것을 안다,만약 다른방법이 있다면 너는 어떻게 하겠는가 (?)  (아마도 중국 어민들이 어쩔수없이 반항했다는 변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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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국이라는 국가는 한국보다 경제능력은 2배이고,훨씬 강대하다는것을 한국은 알아야한다,하지만 중국의 국민당GDP는 한국의 1/5수준이다,일반 서민들은 한국 국민들보다 더 못살고 한국의 교육수준(?)은 중국보다 훨씬 높다,중국 어민들에게 외교관을 대하듯 해경과 마찰시 예의를 가추어 달라고 하는것이 현실성이 있는가?
     (중략)
    중국사회는 예술과 스포츠등 다방면에서 한국을 존중하고있다,한국에서 수입된 물건들 역시 중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중국이 한미동맹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중국사회내에 한국에 대한 좋은 평가에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다,중국 인터넷에서의 반한감정은 사실은 한국의 반중감정에대한 반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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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예를들어서 한국이 중국외교부에게 사과하라고 표명한듯 사건의전말이 확실치 않은 이시점에서 어떻게 사과를 하겠는가. 한국은 자존심의 국가다(?).자존심은 타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에 의해 남에게 어려움을 주지 않는것이다.
     진심으로 한국 사회가 하루빨리 냉정해졌으면 한다.한중 양국의 전략적 충돌은 없었고 구체적 문제는 명확하고 적절히 처리해야할것이다.한국은 이사건을 빌미로 중국에게 "나는 쉽게 당하지않는다"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한국인들이 자부심이 강한것을 중국은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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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orld.zjol.com.cn/05world/system/2011/12/14/01807445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