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이 쓴 대구정모후기1부보러가기 (현재창입니다.) 짧지만 대구정모 1부는 여기에...↑
피자짐에 가보니 토막언니, 리베, 참새, 곰신언니가 있었고...
리케는 알수없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 (알고보니 브랜디쉬였음)
나한테도 전화왔었는데 못받았어... 미아냏... ;ㅁ;
고무신언니랑 나랑 토막언니는.. 조용조용 나긋나긋은.. 솔직히..영아니고.. -_ -;;
그냥 시끌시끌 애기하면서 피자도 먹고.. 참새형의 갈굼을 묵묵히 받아드는 세주디.. -_ -)b
일리가 없다..ㅡ ㅡ;;; 휴지 뭉텡이 뭉쳐서 던지고..
옆에서는 토막언니가 콜라에 꼽혀있는 빨대에 바람을 넣어서 부글부글을 만드는게 아닌가 = ㅂ=);;;
나도 그런짓은 안한다고..ㅠ.ㅠ........
중간에 브랜디쉬가 와서 인사를하고... 이것저것 애기좀하다가 장소를 옮겼다....
괘씸보 언니가 다와간다는 소릴 듣고 대백앞으로 가서 열심히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고무신언니가..
입을 가까이 대길래.. 그냥 장난삼아 "뽀뽀해줄까??"라고했더니 "응"이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ㅁ;
보통 얼굴을 가까이 대면 피하는게 정상이거늘...... =ㅅ=;;;;
해줄려다가 살짝 피했더니..
"왜안해줘!!! ;ㅁ;"
";ㅁ;.... 진짜해줘????"
" ;ㅁ;.. 응"
- _-;; 우째... 볼에 살짝 뽀뽀해줬지.. ㅡ,.ㅡ;;;;
이래저래 놀다가.. 입술에 해달라길래... 입술에 살짝 뽀뽀해줬지 - _-;; (레즈아님 -_ -;;;;)
고무신언니랑 토막언니랑 나랑 열심히 애정행각을 하고.. 괘씸보 언니를 기다렸다.
한참후에 까만 쌩머리언니가 들어오더니 전화통화를 하고있찌 않는가 - ㅁ-);;;
인사할 시기를 놓쳐버렸어 -ㅅ-);;;;;;
이래저래 인사를 하고..... 보드가페로 옮길려고하는데...
이리저리 길을 헤메다가..(흥! 역시 길치였어) 요리조리 둘러댕기다가..
중간에 갑자기 변경되어 노래방으로 갔더랬다.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점팔이 녀석한테 두둥하고 문자가와서....
대구에 다 도착해 간다네... =ㅅ=);;; 가야지..ㅠㅠ....
노래 1곡 부르고 .. 토막이 언니랑 이리저리 애기를 하다가 버스 탈라고 갔는디..
세상에.. 버스 드럽게 안와부러.. .
30분 정도 버스를 기다려도 안오길래...점팔이한테 전화가 오네....
오라고 버럭버러거거ㅓㅓ러거!!!!!거리는걸...
" ~(-_-)~ 택시타고 어디까지 와!"
라고 말한뒤.. 우린 그 장소로 옮기는데....
그때 휘익하고 301번 버스가 지나가부네........ - _-;;;
머엉... - ㅁ-);;;;
어쩌겠어... 지나갔는걸... ~(-_-)~
4거리에서... 우린 졸라 뻘쭘한 짓을하다가...ㅠㅠ... 바보같이.. 횡단보도를...
뻉뻉 둘러서.. ㅡ,.ㅡ;;;;;
어찌저찌 하다가 소방서 까지 갔는데..
아 이놈이 안와부네......
소방서 앞에서 열심히 기다리다가 소방서에 붙여져있는..
[소화기 실습.. 남녀노소 아무나 들어오면 무료로 가르쳐줌] 이라는 문구가 붙여져있는걸보고..
토막언니가..
"우리 점팔이 오는동안 저거 해볼까? 들어가서???? ^^"
라며 빵끗 웃는데.....
...... ;ㅁ;
언니같으면 소방서 들어가서 하고싶겠냐고..ㅠ.ㅠ......
그렇게 쫑알쫑알 애기하고있는데 택시가 스윽 다가오길래 저거 점팔이닷!!!!
가까이 가보니 점팔이가 맞았다.. =ㅅ=);;;
그때 택시안에서 택시비 계산을.. ㅡ,.ㅡ;;;;;;
그리고 점팔이를 델꼬 이래저래 애기를 하면서 노래방으로 갔다.
모두들 점팔이랑 인사하고.. 한명씩 닉넴과 소개시켜주고.. 모두 노래를 불렀는데..
점팔이는 노래방을 싫어한다길래 일부로 안시켰다. - ㅁ-);;;;
시켜도 안할놈이지만..ㅡ ㅡ;;;;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우린 보드가페로 자리를 옮겼다.
그 중간중간에도 고무신언니와 므흣한... *-_-*
길거리에서......... 므흐흐흐 ㅡ3-
팔아파..... 3부는 나중에..ㅠㅠ.... 쏘오리~~
전체적인 정모후기 내용을 보고싶으시다면 밑에도있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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