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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16440
    작성자 : 뛰노는한우
    추천 : 16
    조회수 : 6316
    IP : 121.173.***.107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12 16:26:38
    원글작성시간 : 2011/12/08 09:23:36
    http://todayhumor.com/?humorbest_416440 모바일
    내가 겪은 100% 실화 2 (브금없어요)
    안녕하세요 오유 공게 눈팅족입니다..
    어제도 하나올렸었는데, 반응은 없지만 그래도 심심해서 하나더 써볼께요.
    이전글이 궁금하시면..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21984&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1984&member_kind=

    전에 같이살던 친구와 생긴 또다른 경험입니다.
    또 먼저.. 글재주가 없어서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음슴다할께요.

    내가 23살 여름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같이살던 친구는 대구집으로 내려갔다.
    (23살 대졸도아닌 고졸이 뭔취직이냐 하시는분이계실까봐.. 영어잘한다고 뽑혔슴다..해외영업 하라고..)

    여름휴가에 앞서서 그 친구와 친구의 여자친구와 내 여친과 넷이서 함께 계곡을 놀러가기로했다.
    내가 차도 있고 운전을 하기에, 가깝고 좋은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송추계곡이란 곳을 가기로했다.

    떠나기 전날밤에 미리만나서 밤에 놀고 아침에 출발하기로했다.
    근데 대체 무슨생각이였는지 기억은안나지만..
    갑작스럽게 놀다가 야 그냥 오늘가서 밤에 계곡이나 보러가볼까? 해서
    아침에 출발하기로 했던 계획은 무산되고,
    그날밤에 출발했다.
    비는안내렸지만, 구름이 많이끼고 굉장히 어두운 날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난 지리에 밝은 사람이 아니였기에 오직 네비게이션에 의지한채로 계곡을 찾아가고 있었다.
    친구들은 피곤하다며 뒷좌석 조수석 할것없이 전부 자고있었다.
    사건이 발생한 도로가 어디도로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겠다. 솔직하게
    다만 아는것은 서울외각 고속도로 송추IC에서 빠지고난이후에 생긴일이다.
    네비가 300M앞에서 좌회전하면 따라가고
    우회전하라하면 우회전하고
    네비에만 길을 맡기고 가고있었다.

    한 고가를 앞에 두고있었다. 네비에 길안내는 고가위가 아닌 오른쪽아랫길을 향하고있었다.
    근데 오른쪽아랫길을 타고 바로 우회전을 하란다.. 네비가 음성으로 말해준게아니고
    네비에보면 차가 가야할 길이 빨간색으로 표시가돼는데
    고가 오른쪽길 타자마자 오른쪽으로 쭉 이어져있었다.
    근데 뭔가 이상하긴했지만 고가아래로 가면서 속도를 늦추며 우회전을 할 도로를 찾고있었다.
    길이 있긴 있엇다. 근데 완전 산길.. 콘크리트 도로가아닌 흙으로 뒤덮인 산길이였다.
    뭐..지름길이겠거니, 하고 우회전해서 쭉 들어갔다.
    근데 네비가 하라는 길안내는안하고 빨간색 길표시만 돼있었다.
    혹시나 잘못들어갔네 라는분이 계실까봐, 내차는 정확히 그 빨간 길위에서 직진을 하고있었습니다.
    산길로 쭉..빨갛게 가라는길이 표시되어있었다.
    산길로 쭉들어갔는데, 한 1km 정도 들어간것같다. 엄청어두웠다. 쌍라이트키고도 어두워서 기어갈정도로
    정말 어두웠다. 근데 네비는 계속 직진을 가르키고, 앞에는 산길이 막혀있고,
    왼쪽엔 창고같이생긴 집이 한채있었다.

    나는 속으로 네비를 욕하며 차를 돌리고 나가려고 집쪽으로 운전대를 돌렸다.
    앞에는 분명히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 맹세컨데 아무런 장애물도 없었다.
    차를 돌리려고 그집쪽으로 운전대를 돌리니까 엄청나게 크게 쿵 쿵 끼이이익 소리가 났다.
    차가 긁히는소리..? 그렇게 생각하면 될것같다.
    나는 놀래서 차에서 뛰어나갔고 친구들도 그소리에 하나둘씩 깼다.
    그 같이살던 친구도 놀래서 차문을열고 나왔다.
    앞범퍼를 확인하고 장애물이 뭐였나 확인을 해봐도 아무것도 없는거..
    긁힌데를 아무리 찾아봐도 핸드폰으로 라이트비추며 찾아봐도 없는거..

    아뭐야 하면서 다시 차를돌리려고 차문을 열려는 찰나에
    그 창고같이 생긴집에서 불빛이 켜졌다 꺼졌다 켜졌다 꺼졌다..
    계속 번쩍번쩍 하는거.. 문제는 창문이 2층에있엇음. 그창문으로 보였음. 불이 깜빡깜빡 하는게..
    친구랑나는 눈이 한번마두치고.. 진짜 차문을열고 잽싸게들어갔다.
    나는 그와중에도 차긁힐까봐 조심스럽게 후진을하고 차를 돌리고있었다..
    아 근데 씨발 여자애들이 뒤에타있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거 .....
    진짜 비명을 지르는거임..
    왜그러냐고 뒤돌아보니까 오른쪽에 시선고정하고 비명을질러대고 있었음..
    나도 순간 오른쪽으로 시야를 돌렸는데.. 한가족이 서있는거..
    가족인지 아닌지 사람인지 아닌지 나도모름.. 근데 보기에 아빠엄마 그리고 옆에 딸정도 되보이는 여자둘이
    서있는거...................
    진짜 무표정으로 차안을 주시하고있었음.......
    미친듯이 소름돋으면서 엑셀을 밟아댔음..
    근데 친구 여자친구가 말하길 뒷창문으로 무서워서 몰래 힐끔보고있엇는데..
    차가 가는방향으로 머리만 슥..돌더니 씩 웃더랍니다.........

    에긍.. 글재주가없어서 쓰기만하면 재미가없네요 ㅠ
    죄송합니다~;
    과장이 조금 있을수도있지만, 정말 실화며.. 제가 경험한 이야깁니다 ㅠ
    반응없어도 이친구랑 생긴일 하나더 올리겠습니다.



    뛰노는한우의 꼬릿말입니다
    힘내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2/08 09:28:40  120.142.***.29  개코가석자
    [2] 2011/12/08 09:54:53  203.226.***.89  
    [3] 2011/12/08 13:09:07  210.178.***.200  레고밟고아퍼
    [4] 2011/12/08 16:10:08  61.101.***.96  redmoon53
    [5] 2011/12/08 20:57:11  122.35.***.148  쿵판
    [6] 2011/12/09 00:17:28  121.145.***.69  니말이정답
    [7] 2011/12/09 00:58:42  211.217.***.94  박깜
    [8] 2011/12/09 23:29:26  220.67.***.3  
    [9] 2011/12/11 22:32:43  123.142.***.242  
    [10] 2011/12/12 16:26:38  61.99.***.145  ↑너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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