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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에서 추가된 것들은 기지 방어와 견제능력이에요
자날에서는 테란의 의료선 드랍 / 저그의 저글링 돌리기 / 플토의 광전사 돌리기
이정도가 있는데 사실 의료선 드랍을 제외하고는 어마어마하게 많이 활용되는게 아니었죠
그래서 견제를 방어하는 기지 방어 수단도 많은게 아니었고
근데 군심 들어서는 종족별로 견제 유닛이 생겼죠
테란의 지뢰 / 저그의 뮤탈(이속 향상되었으니) / 플토의 예언자
그리고 이렇게 강력해진 견제 수단을 방어하라고 생긴게
테란의 지뢰(지뢰는 본디 기지 방어가 중점이었죠) / 저그는....딱히 없지만... / 플토 광자 과충전
여기서 의료선의 기동성이 견제에 있어서 큰 힘을 발휘하는거지, 사실 자날때 속도가 느렸던 뮤탈 생각하면 당시에도 의료선 드랍을 막는 건 포자촉수랑 가시촉수 / 차관 소환이나 포토캐논 정도였어요
게임의 속도가 현저하게 빨라져서 견제에 대응하기가 어려워진건 어느 종족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뮤탈 이속도 빨라졌고 뮤탈은 초당 체력 회복도 1이고 견제하는 수단은 물론 메인 병력의 자리까지 차지하니까 매우 강력한 한방이 없을뿐 이래 저래 타종족에게는 짜증나는 유닛임이 틀림없죠
뮤탈이 지뢰 세방에 다 죽는다느니 그런 말을 어디서 봤는데
뮤탈 생명력 120
지뢰 공격력 125 / 방사피해 40
한방 맞으면 물론 피해 자체가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잃지만 않으면 다시 빠르게 전장 합류가 가능해요
저건 좀 심각한 저징징이라고 생각하고...
지뢰는 역관광도 쉬울 뿐더러 뮤탈처럼 이리저리 기동성이 빠른 유닛들에게 대응하기 힘들고 한번 폭발하고도 다 안죽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이런 비교는 좀 뭣한데
저는 지뢰가 롤에서 블리츠크랭크의 로켓손과 비슷하다고 봐요
강력하긴 하지만 대응에 따라서는 무시할수도 있는 그런 존재라고 봅니다.
그냥 제 생각이 이럴뿐 다른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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