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친구는 솔로입니다.
ㅎㅎ..ㅎ ㅠ
아무튼 ㅋㅋ 친구가 저한테 자꾸 남소를 해달라는 거예요ㅋㅋ(내나 좀 해줘봨ㅋㅋ ㅠㅠ)
저한테 계속
너네 과에 괜찮은 애 없냐? 너네 과에 남자가 3분의 2라며 남자 소개 좀 해 줘 제발 해줘.
자꾸 이러는거예요 근데 우리과에 괜찮은 남자애가 진짜 없거든요. 여자친구 있거나 아니면 개념이 진짜 없는 10SA끼들 뿐임 진짜.
친구한테 10SA끼를 소개 해줄순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 있거나 전부 10SA끼들임 진짜 개념 없는 애들 밖에 없어서 소개해줄만한 애가 없다.
이러니깐 아...글나...ㅇㅇ 알았다. ㅠㅠ 이러고 말았다가 친구가 갑자기
우리 이러다가 60년뒤에 호호 할머니 돼서..
"이보게 할멈...그 때 10SA끼라도 만날걸 그랬구먼. 껄껄"
이러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
웃겼음ㅋㅋㅋ진짴ㅋㅋㅋㅋ 안웃긴가...?ㅋㅋ 들었을 땐 웃겼는데...ㅎㅎ
ㅠㅠㅋㅋㅋ이러다가 진짜로 ㅋㅋㅋㅋ할머니되고나서 후회할 기세 ㅋㅋㅋ
여러분 생길 것 같죠? 안생겨요!
설마설마해도 진짜 안생길까 싶죠?
네~~ 진짜 안생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