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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각이 똥이에요. 너무 좁아서 적이 움직이면 차체를 움직여야해요.
시야가 똥이에요. 장님이에요. 남의 시야를 빌려야만 해요.
명중률이 똥이에요. 바로 앞에 쏴도 저멀리 날아가네요.
선회력이 똥이에요. 목도 안돌아가는 주제에 선회력도 안좋아 적이 빠르게 움직이면...허허...
방어력이 똥이에요. 다 좋지도 않는데 방어력마저 좋지가 않아요. 툭하면 모듈 터지고 툭하면 승무원이 죽어나가요.
소련 TD는 이처럼 단점투성이에요.
독일처럼 명중률과 방어력이 좋지도, 빵국처럼 클립탄창도, 미국처럼 단단하거나 목이 돌아가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ISU-152를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전 짧게 대답할 수 있어요.
bl-10 때문에 하는데요.
티거2가 이 포에 잘못맞으면 체력 절반이 없어져요.
왜냐구요?
152밀리에 관통력 286이거든요. 데미지가 최대 950이거든요.
자주포 아니거든요.
써보세요. 여러개의 단점을 한번에 커버해 드립니다.
소련 구축하세요. 윗라인까지 두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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