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게분들,
이번에 학교에서 친구와 우주관련 얘기를 하다가 달착륙 관련 얘기가 나왓는데요
저는 그동안 NASA에서 달에 다녀왓다는거가 사실이고 충분히 그럴만한 기술력이 잇다고 생각햇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달착륙은 가능하긴 하지만서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달에 착륙햇다가 지구로 돌아온사람은 절대 없다 라고 하는데
얘가 주장하는바를 들어보면 그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엇거든요,.
제 친구가 주장하는 달착륙에 성공후 지구로 귀환한게 사실이 아니다 라는 이유는
지금도 우주에 나가서 다른 행성에 가보는거가 꺼려지는게 착륙문제도 있지만 다시 그 행성의 중력영향권을 벗어나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서라고 알고잇습니다.
아무리 달이 지구 중력의 1/6밖에 되지 않아도 중력탈출속도(?? escape velocity) 가 어마어마한 수준일텐데
이미 지구에서 벗어나느라 연료를 소비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다음 거기서 다시 발사기지를 세우고 달에서 중력 탈출속도까지 얻을 연료가 어디에 비축되잇엇을지가 문제더군요.
우주에 나갈때 물의 무게도 꾀나 비용이 어마어마한지라 물도 최대한 재사용하는데 달에 갈 연료까지 가지고 지구를 벗어나서 달에 무사히 착륙후 발사대를 건축후 다시 달의 중력권에서 벗어나 지구로 돌아왓다는얘기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저도 지금까지는 자세히 생각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친구가 달에서 탈출하는건 불가능햇을것이다 라는걸 듣고 확실히 달에 갓다는것이 사실이라도 지구로 다시 돌아오진 못햇을거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