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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으로 만든 새로운 바이오센서는 암의 생물지표를 저레벨에서 몇분만에 탐지할 수 있습니다. 기준 방법보다 5배 민감합니다.
- 8-OHdG라는 분자는 DNA가 손상되었을때 만즐어집니다. 이 분자는 소변에서 아주 낮은 농도로 존재하게 되는데 기존의 방법인 ELISAs로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ELISAs보다 5배 민감한 이 새로운 바이오센서는 보다 쉽게 암을 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과학자들은 4개의 평범한 렌즈를 이용해 첫 은폐기를 만들었습니다. 3차원 형식의, 여러 방향으로 빛의 스펙트럼 전체로부터 지속적으로 은폐할 수 있습니다.
- 음... 이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사네요. 마술 트릭에 가까운... 일종의 굴절이나 왜곡 현상이네요. 벽과 기기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만드는 식입니다.
* 과학자들이 2개의 태양 전지와 회티탄석(perovskite)이라는 미네랄, 그리고 물과 저가의 전극들을 이용해 태양 에너지를 수소로 변환했습니다. 희귀 금속이 아닌 흔한 물질을 이용해 12.3%라는 놀라운 변환율을 기록했습니다.
- 로잔 연방공과대학교에서 전기 발전 전지와 전해조(槽)를 합하여 물분자를 분해시키는 공법을 이용한 이 기기는 희귀 금속 대신 흔한 물질을 대신 썼다는 점과 뛰어난 변환율로 인해 사이언스 지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 과학자들이 식물에 나노물질을 넣어 엽록체의 광합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생산율을 3배 올렸습니다.
- 식물에 들어간 카본 나노튜브는 식물의 광합성을 발동시키는 빛의 파장의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나노세리아라는 나노입자는 활성 산소를 가두어 버립니다.
*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된 쥐가 전기 신호로 움직임을 자극하여 다시 걷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내년부터 시작합니다.
- 이 것도 로잔 연방공과대학교에서 나왔네요. 유연한 전극을 하반신 마비 쥐에게 임플란트한 뒤 척수를 자극시켜 걷게 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는데는 특정 전기 자극 주파수가 필요하죠. 이를 기준으로 전류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임상 실험은 빨라야 내년 여름이라고 하네요.
* 천문학자들이 거대 가스 구름 안에 나뭇가지 모양의 구조로 되어있는 특이한 탄소 기반의 분자를 발견했습니다. 생명에 필요한 이런 복합분자는 성간 공간으로부터 시작했을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 코넬대, 막스 플랑크 연구소, 쾰른대가 공동으로 궁수자리 B2를 살펴 보고 있었는데요, 이 곳은 27000광년 거리에 있는 가스가 충만한 별형성영역입니다. 위에 같은 발견이 ALMA 전망대에서 이루어져 사이언스 지에 실렸습니다.
출처-
http://sutura.io/wp-content/uploads/2014/09/Science_Sept28th.jpg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9/140919110643.htm
http://phys.org/news/2014-09-cloaking-device-ordinary-lenses-range.html
http://actu.epfl.ch/news/cheap-hydrogen-fuel-from-the-sun-without-rare-meta/
http://www.wired.com/2014/03/nanobionic-plants-photosynthesis/
http://www.ibtimes.co.uk/swiss-scientists-find-way-make-paralysed-walk-again-1466784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9/1409262136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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