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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 진짜 어릴때부터 하기야 했지만서도 실축 이렇게 빠지면서 한건 그 어릴때 이후로 요1-2년이 처음인거 같네요
그놈의 인조잔디 찾으려고 버스타고 왕복 3시간 걸리는 곳까지 가서 축구 부랴부랴 1시간 조금 넘게하고
버스 끊길까봐 정류장에서 겨우 타고 집에가고 ㅎㅎ
동네에서야 물론 당연히 축구하고 명절이나 한여름 태풍 한겨울 비가와도 하고 ..
같이 하는 친구들하고 정말 열정만은 EPL이라고 자부하며 얘기합니다 ㅋㅋ
종종 드는 생각은 이런 열정이 10대때 있었다면 축구선수가 되려고 했을까 그런 실없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
지금 맘같아서야 망설임없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원체 게을러서 ㅋㅋ.
여튼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생긴다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런걸 찾기가 사실 힘들잖아요
물론 지금 축구를 직업으로 삼을 수야 사실상 없겠지만, 생활의 활력소가 되니 참 좋네요
어릴때 이랬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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