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번째 로드 입문에 대한 입질이와서 총알도 있겠다 입문을 조심스럽게 준비하는 1인입니다.
(목적은 출퇴근 (12km, 경사 약간 포함)에 주말에 서울 한강 근처나 성남 탄천에서 라이딩 할 생각입니다.)
일단은 클라리스 급? 입문 3대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15~20을 주면 소라 급?을 갈수도 있는 단계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 클라리스와 소라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 다른분들 의견으로는 소라급을 살바에는 클라리스 급으로 입문하고 차액으로 부가 장비를 사라고 하시는데, 추천하는 바는 어떠신가요?
3) 그리고 글을 읽다보니까 105 구동계라는게 있는데 그 전 등급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것인가요?
(물론 초보라 105까지는 안갈 것 같지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지출은 자전거만 60~70인데 이정도면 클라리스 급이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소라급이 뭔가 뽐뿌를 줄이고 향후 투자 면에서는 낫다고 보이시면
+a해서 소라급 + 헬멧만 우선으로 구매하고 나머지는 차차 총알이 장전되는 범위에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4) 매장은 그냥 지역 매장에서 구입하는것이 진리인가요? 비용은 좀 들더라도 사후 관리? 등등?
5) 성남 지역 근처에 괜찮은 샵 추천 부탁 드려요
6) 제품 추천을 부탁드려도될까요?
개인적으로 큰 글씨나 색들어간 전차는 취향이 아니라 블랙계통의 전차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일단은 메리다 스컬트라 100이나 200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따로 아직 옷은 없는데, 그냥 트레이닝 복에 일반 운동화로 시작해도 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