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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제외한 내야진 보면
정근우 최정 강정호 손시헌 김상수 인데 전문 유격수만 3명임.
이중에 강정호가 3루를 겸업할 수 있는데 이미 아시안게임에서도 3루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으니까.
그리고 유격수 백업은 수비로 먹고사는 손시헌이 존재한다. 그러면 문제가 되는것이 2루수 백업인데..
왜 김상수가 필요하냐는 것이다.. 전문 유격수인데다가 프로에서 2루수 출전경험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이처럼 백업요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수비에서 의문부호가 붙어있는데
굳이 유격수를 3명 뽑아가면서 엔트리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2루 백업이나 대주자로 쓴다면 전문 2루 요원인 서건창이나 안치홍을 데려가는게 나았을 것이다. 조동찬도 있지만 부상때문에
출전이 어렵기 때문이다.
김상수가 서건청과 안치홍보다 나은것이 무엇인가.
일단 국제무대경험이라는 측면에서는 모두가 경험이 없으므로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비에서는 김상수가 이 셋중 가장 처진다고 할 수 있다. 유격수에 있어서는 리그 평균이상의
수비실력을 보여주는 김상수 이지만 2루수 출전경험이 적어 국제무대와 같은 큰 경기에서의 활약은 의문점이다.
그리고 대주자로서의 능력역시 서건창 보다는 아래라고 할 수 있다. 서건창은 이번해 40도루 이상을 하며 빠른발을
과시하였다. 김상수 역시 빠른발을 가지고 있지만 서건창보다는 아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안치홍이 발이
느린것도아닌 것이 안치홍 역시 20도루를 한 준족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타격에 있어서는 어떤가?
이부분에서는 안치홍이 가장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이 셋중 유일하게 3할을 친 경험이 있으며 득점권에서도 좋은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
서건창 역시 내야 좌타라는 이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김상수는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도 아니고 타격에서의 정확성에서도 커다란
강점을 가지 고 있지않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하여 볼때 왜 김상수가 대표로 발탁되었는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돌중일 차라리 조성환을 데려가라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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