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도 마찬가지더군요.
같은 하자로 여러번(4~5회) 불렀었는데 결국 컨트럴박스까지 바꿔달다가 상담사에게 이건 제품 불량이다 1년 미만 사용 제품을 언제까지 똑같은 하자로 계속 고쳐아하냐 새상품으로 바꿔줘라 했더니 상담기록에는 3번이 안넘는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오고 결국 그냥 쓰고 있어요 녹취하지 못한 제 잘못인거죠(아이폰이라 ㅠㅠ)
잔고장 계속 나오고 있구요. 올때마다 출장비 수리비 칼같이 받아가져
절대로 자기들 잘목 인정 안합니다.
여기는(대한민국은) 아직 그래도 되는 나라니까요~~~

이미 독과점과 담합 구조가 공고화된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개개인의 보이콧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제는 법으로 강력한 처벌을 가하여 본보기로 대기업
몇개 완전히 조져버려야 됩니다.

보일러 동일증상인데 수리할때마다 부품이 달라집니다 ㅡㅡ 열받아서 제가 분해하고 플러그부분만 교체원한다니까 그부분 갈고나서 잘되네요ㅋㅋㅋ 삼방밸브부터 메인보드 콘덴서교체후 열받아서 제가고쳤네요

보일러는 좀 비싸도 린나이가 제일 나아요

나비엔도......
저는 10월 말에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톡 달았습니다....

룸콘 초기불량 교체, 온수출수구에서 누수로 수리 수압이 너무세서 그렇답니다. 감압변 달려있었고 그 전 보일러는 더 강한상태에서 썼는데 신형이 누수가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력조절이 되는 제품인데 화력을 중에 놓으면 수온이 60도가 가까워질 때부터 보일러가 휘파람을 불어댑니다. 약에 놓으면 좀 작게 붑니다. 강에 놓으면 조용하죠.....

수리기사님이 보일러를 평수에 비해 너무 큰걸 달아서 그럴수도 있답니다. 강에 놓고 쓰랍니다.

급기펜 이상아닌가 물어보니 거기에 이상이 생기면 에러가 뜨거나 아예 안돌아간다고 정상이랍니다.

가스압 이상일 수도 있는데 잘못건드리면 더 소리가 크게 나거나 할 수 있답니다.

아니면 내부가 더러워서 그럴수도 있다고 약품으로 청소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달 된 보일러가 더럽다뇨.......

그리고 다른 수리 관련해서 전화가 오는 것을 들어보니 거기도 휘파람 문제입니다. 마찬가지로 강약조절 해서 쓰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수리기사는 동내 보일러수리기사님들이 계약해서 수리 하러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as센터에 직접 본사 수리기사를 보내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보증서에 같은 부분 수리 3회 다른 부분 수리 5회시에 교환이나 환불 가능 규정이 있으니 거기에 해당하게 되면 진상을 피워서라도 교환, 환불 할 예정입니다. 요즘 나비엔 관련 광고 티비에 엄청하는데 볼 때마다 ㅅㅂ소리가 그냥 나옵니다.

그리고 저희집에 설치하러 오셨던 기사님은 이 보일러도 괜찮은데 같은 급에서 린나이 보일러가 엄청 튼튼하다고 하시더군요. 그거는 물에 푹 담궜다가 빼도 작동 된다면서요. 그런데 기사님 조끼에 린나이가 적혀있던 것은 함정 ㅇㅇ. 그래도 기사님이 설치나 정리를 꼼꼼하게 해주고 설명도 잘 해줬기에 좀 신뢰가 가기는 합니다. ....

다른데도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좀 알아보면 귀뚜라미는 안쓰죠 ㅋ 웹상에 회사 욕 검내 많을 거 같은데

내 사촌 동생은 보일러가(같은 귀뚜라미) 폭발했는데도 보상도 없고 모르쇠더라구요.
답답한 마음에 TV소비자 고발에도 나오고 했는데도 그 태도는 바뀌지 안더랍니다.

인터넷은 KT
가스보일러는 린나이...
만고불별의 진리 입니다.

모든 제품은 그냥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해야 합니다.
한국은 제품에 너무 많은 기능을 담아서 문제입니다.

고등학생 당시에 기술 선생님이 "보일러는 구조가 복잡하지가 않기에 기본적인 구조만 알면은 너희들이 고칠 수가 있단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한때 보일러가 고장이나서 기사님을 불렀는데, 같은 동일한 증세로 4~5번 불렀는데도 고치지를 못하더라구요.

고치지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제를 못 잡는 것인지? 진짜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