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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화제가 된 연극 대사는 이랬다.
노가리 부인 '근애(이혜훈 의원)'의 친구인 부녀회장(박순자 의원)은 '경제'가 죽은 이유를 설명하며, 친구 남편인 노가리를 가리켜 말했다. "애가 아파도 돈이 있어야 병원에 가지. 아휴. 육*럴 놈."
이어서 소주병 나발을 불고 나타난 노가리더러 부녀회장이 말했다.
"인사를 해도 욕을 하는 뭐 이런 개잡놈이 다 있어?"
그 말을 듣고 노가리가 말했다.
"이쯤 가면, 막 가자는 거지요?"
그러면서 다시 소주병 나발을 불자, 부녀회장이 다시 노가리한테 소리를 질렀다.
"야!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값을 해야지. 뭐가 잘했다고 마누라 친구들한테까지 난리야? 육*럴 놈."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죽은 '경제' 때문에 우는 '근애'를 붙잡고, 부녀회장이 말한다.
"근애, 너 이혼하고 그놈더러 그거나 떼 달라고 그래."
번영회장(송영선 의원)이 놀란 듯이 묻는다.
"그거?"
그러자 부녀회장이 힘주어 말한다.
"그래. 그 거시기."
그러자 부녀회장이 큰 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그래, 그 놈은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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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 발언은 노무현 폄하 연극 환생경제에 비하면 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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