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Stuff는 미국의 현재 자본주의와 정치체계를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화해서 비판 그리고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일종의 단체에요
여기서 나오는 이 여성 Annie leonard는 자본주의의 한계와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해
10년동안 자본의 흐름을 쫓은 장본인이죠! :)
미국 소비사회 비판가로도 유명합니다
한미 FTA나 자본적, 금전적으로 미국에 많이 의존하고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미국의 Occupy wall st. 운동에 관해서 다시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이 운동을 생각하면 당연히 미국에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Story of Stuff은 이미 중국, 인도, 유럽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물론 한국에서도 "물건이야기"라는 책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이 글을 시사 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이미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문제는 미국 문제만이 아닌
한국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 우량 기업들이 한국의 정치에 이미 손을 뻗치고 있는 현실에서
정직함, 청령함 그리고 국민의 쪽에 서서 생각해야하는 여러 정치가들이
단 1%만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있으며 다수가 아닌 소수의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정치가 시행되고 있으니까요
우리가 원하는 바를 확실히 하여
단지 FTA 무효화가 아닌 확실한 비전을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적 사회적 기업, 글래스 와인 경제체제의 붕괴, 안전한 먹거리와 제품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우리가 이 프로젝트에 주목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히 해야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유 첫 글이 이런글이네요 ㅋㅋ
http://www.youtube.com/user/storyofstuffproject?feature=g-user 유튜브에 Story of Stuff의 체널입니다
모든 동영상들에는 강력한 사회적 메세지가 담겨져있습니다
동영상 밑에 CC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한국어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글은 개인적으로 적은 글이며
틀린 부분이나 코멘트가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