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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본인은 친구 30분과의 상생을 지지하여 선숟후 5분딜과 각요 방생의 원칙을 지키며, 순삭러와 막타러의 지속적인 관리를 유지했으며, 이를 어긴것은 시즌내 손가락에 꼽을수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 원칙을 고수해갈 것을 맹세합니다.
by.라인이
매너의 사전적 정의는 '[명사] 행동하는 방식이나 자세.'이다.
그리고 매너있는 행동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윤활유같은 역할을 한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런 것들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오늘은 모바일 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막타
밀리언 아서(이하 밀아)의 컨텐츠는 비경을 걷고 요정을 만나 싸우는 것이다. 그리고 요정에게서 카드를 얻고 자신의 덱을 강화시킨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요정을 잡았을때 주는 카드의 수가 '발견자'와 '마지막 공격자(이하 막타자)'를 제외한 나머지 딜러들은 1장씩 얻게된다. 그리고 '발견자'와 '막타자'는 2장씩 얻는 구조이다.
때문에 여기서 막타를 치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이득을 얻는다는 것을 알고 막타만 노리고 치는 이른바 '막타러'가 나타나게 되었다.
또 일반 요정의 막타를 쳤을 때 각성 요정이 등장하게 되면 막타러가 각성 요정의 발견자가 되어 2장의 보상을 받게된다.
이를 노리는 막타러 또한 더러 있다.
막타는 기본적으로
-최대 딜러 (가장 많은 데미지를 가한 사람)
-남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경우엔 아무나
가 치게 된다.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적은 데미지로 막타를 빼앗는 사람을 '막타러'라 부른다.
이는 비매너 행위이니 하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일반 요정은 방생(발견자가 잡지 않고 내버려둠)이 아닌 경우에는 숟가락도 조심하자.
1-a. ~를(을) 모으는 시즌의 경우
니칼&메리 시즌처럼 비경을 돌거나 일요or각요를 때려 명찰을 얻거나 이번 시즌처럼 음표를 얻는 시즌의 경우
최대 딜러가 발견자인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발견자가 숟가락할 피를 제외한 나머지 딜을 해버렸다면 막타를 먹는 것이 꼭 비매너 행위는 아니다.
그저 운이기 때문에 이때 숟가락으로 막타를 먹는 것에 대해선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다.
만약 찝찝하거나 찔린다면 좋아요를 보내보도록 하자.
2.순삭
1번에서 언급했듯 밀아는 비경을 걷고 요정을 잡아 카드를 얻는 구조이다. 그러나 요정은 죽으면 죽을 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혼자 힘만으로 한 시즌의 카드를 전부 모은다는 것은 AP,BC 낭비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요정을 공유하고 숟가락(일정양의 데미지만 주면서 막타를 먹지 않는 행위)질을 할 시간을 준다.
하지만 마음이 급한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각성 요정or 광분 요정을 잡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윈윈할 수 있는 것을 개인의 욕심으로 인해 망치게 되는 것이다.
각성 요정이나 광분 요정이 나타날 경우엔 3~5분 정도를 기다려주는 것이 매너이다.
3.<좋아요!> 기능
밀아의 경우에 유저와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좋아요! 기능 뿐이다.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이 하나의 매너로 자리잡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 기능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에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인이 어떤 것을 잘못했는 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좋아요!>기능은 꼭 확인하도록 하자.
또 일반 요정이 각성하거나 광분 요정이 나왔을때 좋아요로 알려주는 것도 일종의 매너이다. 다만 이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받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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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심심해서 썼던 글입니다.
초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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