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빠대에서!!!!!!!!!!!!! 빠대!!!!!!!!!
찾아보니까 핵도 종류가 두개더라구요
이미지로 하는거랑 메모리로 하는거..
메모리는 막 휙휙 돌고 그러는데 그런 핵은 한번도 본적없지만..
이미지로 하는거? 그거 많이 쓰나봐요
여러 캐릭터를 골라가면서 즐겨 쓰는 스타일인데
워낙 겐지는 승률도 좋고 킬뎃도 관리하고 싶어서
삘탈때만 겐지픽하는데
이단점프하고 종횡으로 질풍참을 갈기고 벽을 타도
무슨 자리야 레이저가 그냥 용접공마냥 따라와요
준바도 그렇겐 못하겠다 시1발롬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까
너무 빈정상해서 핵좀 티안나게 작작 써라 한마디 했더니
무슨 핵이녜요 ㅋㅋㅋㅋㅋㅋ그룹큐 다욕하고
근데 저희가 팀워크?가 좋아서 어찌저찌 화물 거의다 밀어가니까
그 자리야가 솔져로 픽을 바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기긴 이겼어요 결국
아근데 진짜 너무많아요
경쟁전 시즌때도 핵 너무많이 만나서 말아먹은판도 많고..
승률관리 하고싶은데 핵때문에 무승부도 많아져서
오버로그는 무승부 패로 기록되잖아요.. 흑..
내리퍼..승률..
아글고 1대1 아케이드에서 핵쓰는 애는 도대체 뭐에요?
진짜 ㅋㅋㅋㅋㅋ
그냥 워낙에 즐겜하는 마인드라 아직까지 즐겁게는 하고있지만
이거 어떻게 대책 안세우면 질려서 접을거 같네요 진심
끝까지 맞서 싸우기를 바란다.
어떤 상황에서도 회피하거나 부정하려 하지 말고,
흔들리며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오롯이 상대에게 전하고 표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내 진심 가득 담긴 마음 속 언어를
내가 가진 능력과 재능으로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길 바란다.
그렇게 되기 위해,
보다 더 직관적이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원없이 마음껏 흔들리기를 바란다.
끝없이 자신과의, 관계와의, 삶과의 격렬한 투쟁 끝에
마침내는 바라고 이루고 원하던 그 날이
눈에 선명히 그려지기를 바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을 위해
내가 해야만 하는, 할 수 있는 일들을 항상 새긴다.
천금같은 시간을
속절없이 흘려보내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내 마음을 열고 깊이 받아들이기 위하여,
네 마음의 문을 용기내어 두드리기 위하여,
땅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뿌리를 내리기 위하여,
마음 깊이 간직한 소중한 것들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번민과 투쟁을 되풀이한다.
기다린다 그 날을
오로지 그 순간순간을 위하여
오로지 너를 위해.
-네게 보내고 싶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