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 자원 채굴에 의한 환경 오염
자원 채굴에 따른 환경 오염으로 인류는 6 번째 대량멸종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인간이 일으키는 환경 오염에 의해 연간 10 만 종이 멸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9：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 엘로우스톰 국림공원에 있는 거대한 화산은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다. 
만약 이것이 폭발하면 미국은 괴멸. 전세계는 유독한 화산재에 덮여 버리게 된다. 
◆ 8：컴퓨터
자기 방어 본능은 컴퓨터의 지능형 시스템에 내재 되어 있을 수도 있다.
만약 컴퓨터가 자기 방어 본능이 가능하다면, 인류의 자원 낭비를 보고 컴퓨터가 인류를 공격 해오더라도 아무런 의심 할 여지가 없다. 
◆ 7：감마선 버스트 (Gamma ray burst)
별이 붕괴 할 때, 이에 따라 대량의 감마선이 방출되는 것을 감마선 버스트라고 한다.
이것이 일어나 지구를 덮치면 '지구는 순식간에 고열에 노출된다'라는 것. 
그러나 다행히 지구가 이런 공격을 받게될 가능성은 약 5 억 년 후의 일인것 같다. 
◆ 6：꿀벌의 멸종
벌류는 기온 상승과 농약 사용으로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인류가 먹는 음식의 33 %는 꿀벌의 수분작용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벌이 멸종하면 연간 200 억 달러의 비용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 5：바이오 해저드
합성 생물학은 기본적으로 매우 위험한 병원체를 취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병원균이 누출되는 경우,이 병원균이 퍼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단은 거의없다. 
◆ 4：이산화탄소 배출
지난 2 세기에 걸친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은 해수의 산도를 25 % 높이고 있다. 
이것이 계속되면 해양 생물은 멸종 해 버릴지도 모른다. 
◆ 3：혜성과 충돌
대량 멸종은 지구 공전 궤도 선상을 지나는 혜성으로 인해 초래 될지도 모른다. 
3600 만 년마다 혜성이 지구에 근접하는것을 감안할 때, 혜성과의 충돌로 지구가 괴멸 상태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 2：온실 가스
과학자 James Hansen 는 화석 연료를 태우면 압도적인 온실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온실 효과에 의해 지구의 온도는 미래에 금성의 평균 표면 온도인 약 460도에 가깝게 된다고 Hansen 는 지적했다. 
◆ 1：지구 자기장의 역전
지구의 자기장은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하며, 역전 할 때 자기장이 약해진다. 
이때 지구와 인간은 우주로 부터 온 치사량의 방사선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리게 된다. 
즉,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한다," 라고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