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동차를 좋아해서 보배드림을 자주봅니다
그러던 도중에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체육교사 똥파리 때문에 여중생 마구 폭행
체육교사가 수업 중 “선생님, 얼굴에 파리가 붙어 있다”고 말한 여학생에게 수업을 방해하는 것으로 오인해 주먹을 휘둘렀다. 전남도교육청과 구례교육지원청은 2일 “수업중 학생을 폭행한 윤모 교사(50)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윤 교사는 지난달 25일 구례여중 2학년 6교시 실내 체육수업 도중 “선생님 얼굴에 ‘×파리’가 붙어있다”고 말한 전 모양(15)의 오른쪽 뺨을 때렸다. 윤 교사는 또 자신의 주먹질에 놀라 몸을 뒤로 가누던 전양의 몸통을 또 한차례 때려 쓰러뜨렸다.
이날 폭행은 교실에 날아든 파리가 발단이 됐다. 먼저 학생들이 교실을 날아다니던 파리가 윤 교사의 얼굴에 달라붙자 “선생님 얼굴에 ‘×파리’가 붙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 교사가 “뭐라고 했어”라며 재차 묻자 학생들이 일제히 “×파리요”라고 대답했다.
순간 윤교사는 “너희들 말버릇이 기분 나쁘다”고 화를 냈고, 가장 큰 목소리를 낸 전 양 앞으로 다가가 갑짜기 오른쪽 뺨을 때린 후 몸통을 가격했다.
이 때 놀란 학생들이 복도로 뛰어나갔고, 옆반에서 수업중이던 교사가 달려와 이를 제지하면서 사태가 진정됐다.
전 양은 잇몸 등에 전치 3주 부상과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후 엿새만에 등교했다.
전양의 어머니 박모씨는 “남자 체육교사가 어리고 약한 여학생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행위는 비인간적인 만행”이라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윤 교사는 이웃 구례 동중학교 소속으로매주 2회 목·금요일 겸임교사로 구례여중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등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신고받은 구례교육지원청은 28~29일 현장조사에 나서 이를 확인하고 2일 전남도교육청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권영길 교육지원과장은 “모처럼 실내수업을 받게 된 학생들이 영화를 보여달라고 조르면서 수업분위기가 헝클러졌고, 이때 ‘×파리’라는 말까지 듣게 된 윤 교사가 감정이 격해진 것같다”고 말했다.
윤교사는 진술서에서 “‘×파리’라는 말을 듣는 순간 교사를 놀리는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순간적인 감정을 참지못하고 학생들에게 미안한 일을 하게 돼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배명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http://news.nate.com/view/20111202n15850?mid=n0403
그래서 구례동중학교 사이트에 들어가 자유게시판에 잘못에 대해 비판을 하려고
검색하던중 막혀있어서 교사 일람에 들어가니 사건에 체육교사의 이름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당사자가 맞나 검색을 해보던 도중.
인터넷링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11000209219012&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90-11-10&officeId=00020&pageNo=19&printNo=21295&publishType=00020 1990년 11월 10일 지금으로 부터 약 11년전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기사에 그 선생과 똑같은 이름의 선생님이 나오고
29세 라고 나왔습니다. 그후에 11년이 흘렸는데
지금의 기사에 나이가 50세 라고 나와있어서 동일인물로
여겨 집니다. 동일인물이 맞다면 이렇게 언제 폭력적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사람이 교육자의 길을
계속 걷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 사람이 알기 바래서
이렇게 오유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