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64GB로
SK 기변한 폰팔이입니다.
원래 쓰던 핸드폰은 G3 Cat.6였고요
그 전에 쓰던 핸드폰은 노트3였습니다.
예 저
핸드폰 6개월 이상 못씁니다..
왜냐면 어떤 핸드폰으로 바꾸던 전 항상 삼성 아니면 LG거든요
왜냐면 일단 배터리가 교체형식이고
삼성 엘지가 저한테는 익숙하니까요
저에게 아이폰은 그저
쓸데없이 디자인만 특이하고
장점이라고는 눈뜨고 찾아봐도 없는 그저 그런
불편한 일체형배터리의 스마트폰일뿐이였죠
솔직히 G3쓰면서 불편했던점은 없습니다.
아.. 한가지 있었다면 광탈하는 배터리;
제가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어떤거였냐면
최신핸드폰을 사서 이 핸드폰의 기능을
이것저것 꺼버리고다녀야만 배터리 효율을 낸다면
대체 배터리를 교체한다한들 무슨 소용이란말인가.. 하고
그래서 고민하던찰나에
아이폰이 눈에 들어왔는데 전 원래 아이폰을 핸드폰취급도 안했기때문에
아이폰은 무슨 노트4로 기변이나 해야겠다 생각하던찰나에
옆에서 일하던 직원이 그러더군요
' 점장님 아이폰은 중고가격 우주방어수준이잖아요 '
이 얘기 듣는순간 저에겐 아이폰이 지구상 최고의 스마트폰이 됐습니다.
솔직히 지금 아이폰으로 바꾸고 대만족중인 이와중에도
스마트폰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생각합니다.
차이나봤자 얼마나 나겠냐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중고기가값을 생각하니까
나중에도 돈이되는 아이폰이 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매장에 64GB도있었고 더 나이먹기전에 한번쯤 써보는것도 나쁘지않겠다싶어서
아이폰에 대한 온갖 선입견을 가진채 기변을하고
사용한지 세시간만에 깨달았던건
그동안 제가 너무 멍청했단겁니다.
뒤로가기버튼 없습니다. 하지만 불편하지않습니다.
다른 분들이야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다지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불편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여태까지 무수히많은 스마트폰을 사용해본결과 아이폰 배터리효율을 따라올 스마트폰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배터리 60%인 상태에서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있었는데 집에 귀가하니까 20%정도 남아있었습니다.
인터넷 리뷰에서봤던 변강쇠급 배터리효율은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한정되어있어서 불편할것이다?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아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이 어플 저 어플 마구마구 설치해서 사용하지않습니다.
제가 필요한 어플들만 설치해서 사용하고
제가 사용하는 어플들은 보통 안드로이드에도있고
IOS에도 있기떄문에 그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새
IOS에서만되는 어플 안드로이드에서만 되는어플
그런 경계선은 많이 사라지지않았습니까?
아.. 그러니까 제 결론은 이겁니다.
애플뽕에 취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