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제 그림 스타일은 요런형식의 그림이고, 소위 말하는 미연시체에 가깝습니다.
채색방식은 셀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향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조금 도움이 안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이쪽은 원서라서 일어가 안되시는 분은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SAI툴을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의 상당수의 페이지를 툴의 기능설명에 할애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한 기능이나 잡다한 팁같은게 잔뜩 실려있는 책입니다.
테크닉 측면보다는 툴의 사용법이나 분위기를 내는법
세팅하는 방법 같은데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다른책의 경우에는 설명하는 단계를 4~5단계로 나눠서 설명한다면, 이 책은 최소한 10~15단계 정도로
세밀하게 나눠서 설명해줍니다. STEP by STEP 이라는것을 충실히 하면서 설명해주는 매우 친절한 책입니다.
다만 책을 쓰신분이 오랜 수련을 거치신 분이기 때문에, 초심자 레벨에서 바로 따라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책입니다.
사실 데셍책은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방식이 있는거니까요.
제 경우는 실사체라기보다는 약간 만화같은 데포르메가 들어간 스타일이라
이쪽의 책이 좋았습니다.
투시도법 데셍책의 경우에는 당장은 필요없더라도 나중에 배경을 그린다거나 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나는 아무리 그려도 평면적인 그림밖에 안나온다 싶을때는 많은 도움이 되어줍니다.
배경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샀는데, 사실 책이 많이 어렵습니다.
예제도 따라하기에는 다서 힘든감이 있긴 합니다만
SAI툴을 써서 1점 투시나 다점투시를 할 때 어떤 방식의 작업방식을 쓰는지 감을 잡게 해줍니다.
기초적인 드로잉이나, 채색방식에 따른 차이점에 대해서 많은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만 셀식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책이므로, 드로잉과 선따는부분에서 많은 부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데셍책이 전체적인 인체비례에 대해서 잡아준다면, 이 책은 현대적인 복장을 그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글자를 못읽더라도, 뒤쪽에 실려있는 다양한 옷의 요소를 그리는 방법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매의 타입, 치마그리는법 등등 세세한 부분까지 자료로 쓰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노출이 많은 옷을 그릴때 필연적으로 드러나는 실루엣같은걸 응용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물론 일어가 안되시더라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내곡동 사저, 4대강 비리, FTA날치기, 사학법, 역사교과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BBK, 10. 26 부정선거 의혹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선관위 DDOS, MBC, 맥쿼리, 민영화
